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어제 저녁에는 속**장 벤드 모임에 큐**티에 대한 나눔을
가졌습니다
큐*티란 말*씀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돌이키는 행위하고 합니다
우리의 본성이 육체의 소욕을 따르고자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또한 ㅎ나님을 보려고 하지 않은 습관 때문에
말**씀을 볼때도 영둥한 생각을 할때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 육체의 소욕에서
ㅎ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것인가 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큐티를 하면서도 그렇게는 생각하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편23편을 묵**상하고 나눔을 가졌다
우선 저는 시**편23편의 제목을 대박이라고 지었다
왜냐하면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르리니
라는 말*씀때문입니다
평생의 나쁜기운이 따라다니는 것 많큼 기분나쁜일이 없는데
ㅈ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라다닌다면 그것처럼
좋은 일이 없지 않겠는가
그래서 내 평생에 따라다니는 것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목자는 양을 이끄는 사람은 말한다
그래서 양은 이끄시는데로 가면되는 것이다
이것을 나는 매일 나의 삶속에서 인정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그러면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목자가 푸른초장에 나를 이끄시어
먹을것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또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다고 합니다
쉼과 목마름의 갈증을 해소할수 있는 곳으로 인도하시다고 합니다
이것은 육신적 필요까지도 허락하시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영적인 부분에서도
내영혼을 소생시키시며
나의 모습과 누추함에 관계없이
그분의 이름을 위해서 의의길로 인도하신다 합니다
오늘을 살면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음침하고 답답하고
죽음의 길이 눈앞에 보이는 그곳에 다닐지라도
그것은 내가 원해서 가는것이 아니라
갑자기 스나미 처럼 몰려 오는 것이다.
해는 손해며 악이다
내가 원치 않는 것임에 분명하다
그래도 목자와 함께 하시면
원수가 보는 앞에서 내게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내게 기름을 부으신다 하신다
그냥 혼자 있을때 잘했다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원수의 눈앞에서 내게 베푼신다고 하신다
또한 기름부음은 왕을 임명할때나 제사장을 세울때
하는 행동 양식인데 나에게 기름을 부으신다고 하신다
그래서 나에게는 잔이 넘친다 하신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내 평생에
나를 따라다닌다면 이것처럼 멋있는 일이 있을까
오 ㅈ여 오늘도 나의 삶속에서 당신이
내게는 대박이 됨을 고백합니다
오늘은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대 : 대스럽지도 않은데 내평생에 이런 일들이 나를 따라다니면
박 : 박장대소하고 웃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