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59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이번주는 고**난**주**간이라
더욱 바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용히 돌이켜 보면
정말 ㅈ님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지금은 깨어서 기**도할 때라고 하셨는데
그러지 못하고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는냐는 질문에
언제나 삶의 현장에서 머뭇거리는 모습들
정말 값진 향**유 한 옥**합을 드린 여인처럼
순순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간직하고 있는지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서는 그 어떤것도
희생을 하면서도
ㅈ님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루의 시간 마저도 내어 드리지 못하는
모습속에
정말 사**랑하고 있는가
그분의 사**랑에 감격하고 있는가
그 엄청란 죄**값의 대가 지불이 어떠했는가를
알면서도 여전히 상황에 따라서만 행동하는 모습을
자주보게 됩니다
ㅈ여 십**자**가
왜 십**자**가가
내가 사**랑하고 그 앞에 무릎 꿇어야 하는지
오늘도 묻고 계십니다
나에게 ㅈ님 때문에 허비된 것이 무엇인지
오늘도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허 : 허된것을 향해서 무작정 달려 가는 자의 길을 막아
비 : 비젼을 갖고 살게 하시는 분이 묻고 계십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