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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은 삯꾼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삯이라 하면 돈을 받고 일하는 것
삯꾼이라면 돈을 받고 일만하는 사람
일을 하되 진정한 사명감 없이
그 일을 통해서 ㅎ나님의 나라 확장에 대한 것도
보지 못하고
단지 돈만 보고 일하는 사람
그 사람이 삯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고가고 또 헤치느니라
그러면 우리의 삶의 현장으로 돌아와서
나의 일에서는 삯꾼처럼 일만 생각하는가
양도 돌아보지 않고
어렵고 힘들때면 그 양들을 버리고 달아날
충분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는 삯꾼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가 있다
또한 이런 삯꾼들을 많이 둘 수도 있다.
삯꾼이 많은 곳에는 양을 위한
양들을 양육할수 있는
직장이 가능할것인가에
고민에 빠졌다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삯꾼이 되지 말고
어린양처럼 오직 ㅈ님의 말**씀에 따르는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삯 : 삯만을 위해서 이리 저리 돌아 다닙니다 오늘도
꾼 : 꾼돈을 받아야할 사람 처럼 열심히는 했지만 진정한 열매가 없는 사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