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비젼mba를 통해서
참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비즈니스가 선교다“라는 말이 너무나
가슴속에 뭍히는 단어로 가다왔습니다
다시 한번 비젼mba주관하시고 이끌어주신
여러 간사분들과 강사님과 신갈렛선교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말씀은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라는 말씀 때문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람들을
온전케 할수 있는가가 저의 숙제였습니다
그래서 bbb(직장인 성경공부)를 통해서
직장안에서의 하나님의 사람들을
온전케 세우기 위해서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우연치 않게 비젼mba 수업을 들을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서 사장님께 권해드렸더니
먼저 듣어보고 본인을 나중에 듣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비젼mba훈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와 훈련을 통해서 세상에 존재하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고 세상을 변혁시키고자 하는
몇몇 무리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한국교세라와 핸즈커피의 직장을
방문함으로 받은 감동 또한 새로웠습니다
몇몇 신우회를 조직해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들은 많이 봐왔지만 400명이 넘는
직원들의 영혼과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비즈니스, 비단길에 200개의 핸즈커피의 매장을 깔아서
선교사업에 올인 하고자 하신 사장님과 그 기업에
다시금 도전을 받습니다
꿈꾸던 것이 현실로 이루어진 기업들 속에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보고 배우며 따라가야
할 모델들과 사회적기업은 쉽게 카피가 되어야 하며,
지속확장가능한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명제처럼 저희가 배운 비젼mba의 내용을
이제는 삶의 현장으로 돌아와서
실천가능한 모델로 어떻게 만들것인가가
이제부터 저의 고민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단순히 14주의 교육훈련만을 가지고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기에
어떻게 하면 이상과 현실속에서 이 모델을
계속 꿈꾸며 그 모습을 그려갈것 인가가
대해서도 주님께 더욱 물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하고 계신일이 무엇이며 저에게도 보여 주시기를”
100% 탁월한 비즈니스, 100% 헌신된 선교사가 되기 위해서
저는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모습을 보았기에
더욱 겸손히 배우며 실천해야 할 것들을 찾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머지 않은 미래에 저희 회사도 한국교세라처럼
핸즈커피처럼 BAM(BUSINESS AS MISSION)회사로서
탐방을 오실수 있는 회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금 이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수: 수많은 시간들이 흘렸어도 여전히 변하지 않은 모습을 보며 ㅈ님은 얼마나 안타까워 하실까
료:료즘은 그래서 저에게 많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주시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