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어제도 많은 일본 고객들이 저희
부스를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후5시 경에 이제 전시회가 끝날무렵
그제 저희 부스에 방문하시여 제품을
구매하신 고객분께서 아이폰보조배터리 ENEBAT
제품을 써보니 너무 좋아서 다시 하나 더 구매하고
싶어서 왔다고 하면서 1개를 더 구매하여 가셨습니다
그분은 인도네시아, 중국등 동남아시아에 공장들을
가지고 계신분인데 공장의 엔지리어를 데리고
전시회를 다니시면서 고객이 어떤 것들을 필요로 하는지
경쟁사 제품은 어떤 특장점이 있는지 경험시키기 위해서 오셨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보고
경험케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아도 그런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아*의 명령에 따라 신**광**야를 떠납니다.
명령이란 어떤 상황을 어떻게 할지 모를 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명령에 따를 때 그에 대한 책임은 따르는 자에게 없고 명령을 내린자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서 왜 왜 왜
굳이 이렇게 하셨는가 궁금해집니다
우리가 휴가를 가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때도
장소 선정에 신중합니다
텐트치고 곳에 돌들은 없는지
주변에 물을 길어올 곳은 있는지
주변에 화장실은 멀지 않은지
텐트치는 곳이 너무 물하고 가깝지는 않은지
만약 아빠인 내가 장소를 선정했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리고 그 장소선정에 대한 모든 문제는
아빠인 내가 책임지고 해결할 능력이
있으니까 그곳을 선정했겠지요
그런데 4인 가족도 아닌 수백만명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장막을 치라고 한곳이 마실물이 없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라도 이런 불평과 원망의 목소리를
높였을 것입니다
“아니 장막칠 곳이 없어서 이런데다 장막을 친단말이야”
그렇습니다
원망의 시작은 주변의 상황과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명하신 그분을 바라보지 않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
그래서 그들은 정말 우리가 가운데 운행하시는 그 분이 계시는가
아니 계시는가를 시*험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상황들속에서 이런 일들을 수 없이 많이
일어 납니다
과연 그분이 함께 하신다면 왜 물이 없는 곳에
장막을 치라고 하시는 것일까?
다시금 원망의 시작에 대해서 돌아봅니다
열심히 순종했는데
열심히 장막을 쳤는데
열심히 일을 했는데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났는가
오늘도 원망의 시작이 내게도
부터 일어난다면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박 : 박한 세상속에 살면서
은 : 은혜를 잊을 때가 많습니다
아 : 아~~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은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속에서 그것이 해결되는 것을 보게 하신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