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서울에 날씨는 안개가 많이 있고 조금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금 생활의 정상궤도에 올라서

아침에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한순간 그궤도를 벗어났더니 다시금 그궤도에 진입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2주간에 소요되었습니다

요즘은 저희 주변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제가 새롭게 배우고 있는 비젼 MBA

그 속에서는 세상에 존재하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앙 생활을 한다고는 했지만

세상에 존재하는것에 대해서 참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직할려면 세상에 속하기가 너무 어렵고

나 스스로를 지킬려니까 세상은 다른 방향으로

나를 이끌고 가기에 주저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에 존재해야 합니다

또한 세상에 속하지 말아야 합니다

속하다는 말은 세상에 포함되어 있다

세상의 공통분모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세상의 방식

세상의 방향

다 그렇게 하는 것

이것이 세상의 방법인가

아니면 내 생각되로

나의 원하는데로 하는 것이 세상의 방법인가

오늘 말**씀을 보면

출*애*굽*을 하면서

“이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라고 말*씀 하십니다

ㅎ나님은 무엇인가를 새롭게 시작할때는 그것이 이전과

전혀 다른 기준점이 될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날 때 B.C와 A.D가 갈라졌고

세상을 창조할때도 밤과 낮을 구별하셨듯이

출*애*굽을 시작할때도 해의 첫 달이 되시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나는 오늘을 맞으며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와의 구별점은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김 : 금일도 새롭게 시작하는날

형 : 형형할수 없는 기쁨으로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석 : 석양의 노울질때면 나의 삶의 한구석에 저런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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