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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여유가 생겨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감사..감사..
새벽 출근 새벽퇴근이 거의 열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계속 주님께 묻고 있습니다. 저의 두 손과 두 발을 모두 묶어 두시는 주님의 계획을..
주님의 선하심을 기대하고 믿으며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다만, 훈련순장으로서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훈련생 형제님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순간 순간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음성을 들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 종각A모임에는 주님의 은혜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지체들의 사랑과 섬김이 보입니다.
그래서 또 감사합니다.
승리하십시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