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내가 나의 위를 엘람에 베풀고 왕과 족장들을 그 곳에서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9 그러나 끝 날에 이르러는 내가 엘람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의 심판은 크고 작은 나라 모든 곳에 임합니다.
청소하시는 것 같습니다.
청소한 뒤에는 다시 깔끔하게 정리 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또 혼탁하게 어질러 지면 또 싹 쓸어서 청소해서 정리하고...
계속 반복되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집을 청소하는 것은 집을 버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책상을 청소하는 것은 책상을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청소하고 나서 더 좋은 모습으로 시작하기 위한 것입니다.
내가 청소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면
나중에는 하나님이 빗자루를 잡을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나서시기 전에 빨리 청소하고 주변을 정리정돈해야 하겠습니다.
 
주님!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혼탁한 주변을 정리할 마음을 주셨습니다.
마음 속 먼저 버려야 할 것을 찾아 버리게 하소서.
쓸데 없이 붙잡고 있는 묵직한 쓰레기들을 미련없이 버리게 하소서.
짐들을 정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주님 따라가게 하소서.
 
1. 책상 먼저 정리하기
2. 9월 계획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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