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자유 (렘44:20-30)
2010.08.20 07:16
26 그러므로 애굽 땅에서 사는 모든 유다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나의 큰 이름으로 맹세하였은즉 애굽 온 땅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의 입에서 다시는 내 이름을 일컬어서 주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라 하는 자가 없게 되리라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되어 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그에 근거하여 9.11테러 현장근처에 이슬람 사원 건축 짓는 것은 괜찮다고 하였다. 종교간의 다툼은 끝이 없을 것 같다. 절에 다니다가 전도를 받아 교회에 다닌다. 교회에 다니다가 상처받고 같은 하나님이라고 성당에 다닌다. 성당다니다 결혼하니 배우자가 절에 다니길래 또 절에 다닌다. 불교는 아무래도 안 맞는 것 같다. 이슬람교를 믿어보자. 뭐가 문제일까?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 나도 내가 좋은 것을 믿을 자유가 있다. 종교를 몇차례 바꾸었지만 나는 누구에게 해 끼친 것 없다. 법 어기지 않았고, 도덕적으로 양심껏 살았다. 아무 문제가 없다. 하나님 말고는... 유독 하나님만 나를 벌하시려고 하신다. 하나님을 믿겠다고 했다가 다른 신을 믿는다고 재앙을 주신다. 복을 좀 받아 볼려고 이렇게 애를 쓰면서 각 종교의 문지방을 기웃거려 보는데, 하나님은 복 한번 주시기는 커녕 믿었다 안 믿는다고 벌 줄 생각만 하신다. 다른 종교의 신들은 그렇지 않은데 하나님만 유독 집착이 심하신 것 같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인 것 처럼, 한번 기독교인은 영원히 하나님 손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인가? 그렇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갔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교인이나 회원으로 받아 들인 것이 아니라 그분의 자녀로 받아 주셨다. 자녀에 대한 부모로서 우리를 대해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에게 무관하실 수 있으며 우리를 어떻게 간섭하시지 않겠는가. 그 마음 속에 부모의 사랑과 집착이 있는 것을 어쩌란 말인가. 종교의 자유는 하나님에게 허용되지 않는 말이다. |
주님!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무한히 크신 능력의 주 하나님! 하나님 안에서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
1. 하나님 사랑하기 2.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원들 사랑하기 |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8)
요즘 많이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는 말씀입니다.
김진철 순장님의 수고가 주 안에서 많은 상급이 주어질 줄 믿습니다.
서로의 입장과 처지가 다릅니다. 다들 저마다 자신의 입장과 처지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열심을 내고 있는 줄 압니다.
서로 이해와 배려가 무척 필요합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힘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