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아침에 주님께 물어보았다 영적인 열정을 회복하는 것이 어떤것인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은사는 어떤것인가요

그냥 평범하게만 살아온 나였는데
요즘 딸도 같은 고민을 하는것 같다

자신만을 위해서 사용되어지는 것은 은사가 아니라
누군가 남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은사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어제 몇몇 형제들과 디모데후서 1장을 나누었다

만나면 기쁨이 되는 사람과 떠나면 기쁨이 되는 사람이 있는데
과연 나는 어느쪽에 해당할까

어제 2부기 부가세 예정신고와 1분기 부가세 확정신고가 끝나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그러면서 다시금 생각해 본다

바울이 가졌던 그런 사람

사랑하는자 아들과 같은자
디모데

나에게도 누구가 떠나면 이별의 눈물을 흘린 사람이 있는가
나가 누구가를 떠나게 되면 나를 위해서 이별의 눈물을 흘려준 사람은 있는가

직장은 떠나면 그만이고
교회도 떠나면 그만이라는 생각 가운데

이곳에 주님의 사랑을 심고
그곳에서 주님의 열매를 거두기를 소망하는자

이것이 속회가 되기를
이것이 가정이 되기를
이것이 직장이 되기를

누군가 그렇게 외쳤다

오라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키자
오라 우리가 직장을 변화시키자

이땅에 그리스도의 피묻은 복음을 심어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

"그대의 눈물을 기억하면서 나는 그대를 보기를 원합니다"

나도 이런 고백을 할수 있는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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