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59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은 경청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경청이란
내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들을수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듣고도 마음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때
그것은 잔소리가 되고 맙니다
경청이란 단어가 달력에 적혀 있어서
그 글을 옮겨 보았습니다.
경청이란
“상대방의 말과 감정에 모든 주의를 집중하여
그 사람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
이 말에 의하면 경청은 단지
듣는 것이 아닙니다
경청이란 말과 감정이라고 했습니다
경청을 하지 않을 때
남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고도 합니다
그 만틈 경청은 우리도 하여금
사람과의 관계를 좋게도 하고
나쁘게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돌아보았습니다
나는 얼마나 경청을 잘하고 있는지
들어서 그 사람의 가치를 어떻게 들어내 보이고 있는가
경청을 통해서 과연 얼마나 많은 것을
얻고 있는가
아니면 언제나 가르칠려고만 하는가
나의 자녀들에 대해서
나의 집사람에 대해서
나의 직장동료들에 대해서
또한 ㅈ님의 말*씀에 대해서
경청을 잘하면 행복해지는데
경청을 잘하면 올바른 길로 갈수 있는데
나의 고집 때문에
나의 소견 때문에
엉뚱한 길로 간 적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돌아보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ㅈ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오늘은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경:경솔했던 일을 고백합니다 앞으로는
청:청하여 듣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