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실업인 선*교*회에서 특강이 있었습니다.
주제 : 기*드*온 우상을 헐기도 했고 우상을 만들기도 했다
제가 특강을 들으면 느낀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성**경에는 엄청난 우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바알, 아세라 아스다롯, 금송아지, 담무스 태양 신 등등
오늘도 우리는 무수히 많은 우상들 때문에 무너지고 가슴 아파 합니다
성**경에 재물과 ㅎ나님을 같이 섬길수 없다고 했는데
실업인인 우리는 제물을 통해서 ㅎ나님을 섬기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과제를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나올 때 가지고 나온 금은 보화는
성*막을 짖는데도 쓰였지마는 그것들을 가지고 자신만을
위해서 금송아지를 만들 때 쓰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폼나게 돈벌기를 원하는데
그것만을 추구할때는 우리는 우상의 길은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돈의 유혹에 너무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회사가 잘 되도 그것을 잘 굴러갈수 있도록 돈이 필요하고
회사가 안 되도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늘 돈을 묵**상하며 살게 됩니다
그것 때문에 잠 못 이룬 밤이 얼마나 많은지요
ㅎ나님은 질투하는 ㅎ나님이라고 했는데
우리의 삶이 ㅎ나님의 속성으로 가득 채워지지 못하고
돈, 탐심, 욕심의 우상을 섬길때는
여지 없이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수많은 진멸 속에 놓일수 밖에 없습니다
우상이란 단어 뒤에는 언제나 “자기를 위해서”
오직 나만을 구할 때 우상을 섬기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부자 청년을 만났을 때
부자 청년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는 성*경에 이른 대로 율*법을 다 지켰다고
내가 어떻게 하면 ㅈ님을 따를수 있는가를
ㅈ님께 물어봅니다
그때 ㅈ님께서는 그 부자청년에게 특별한 CALLING을 하십니다
ㅈ님이 직접 CALLING하신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ㅈ님은 그러면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지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했을 때 그 부자 청년은 심히 근심하며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 사건이 있은 후 ㅈ님은 삭*개*오를 만납니다
그도 부자였습니다
그에게는 CALLING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삭*개*오에게 내가 네집에 유하여야
하겠다는 말 때문에
그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제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를 위해서 나누어
주며 내가 토색한 일이 있다면 4배가 갚겠다”고 합니다
똑 같은 부자였는데 똑 같이 ㅈ님과 이야기 했는데
왜 한 사람은 근심하며 돌아 갔으며
한 사람은 ㅈ님을 따르는자가 되었는지요
만약 그 부자 청년이
ㅈ님 안 됩니다 내가 이것을 어떻게 벌었는데요
하지만 ㅈ님을 따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ㅈ님 저의 안 되는 이 마음을 돌이키도록 도와줍소서
라고 했다면
ㅈ님은 그에게 어떤 다른 방법과 은혜를 주셨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는 단지 심한 근심만 하고 돌아가 버렸습니다
나 또한 삶의 현장에서 이런 모습들을 반복하고 있지는 않는지
자문해 봅니다
네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ㅎ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머리로서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지만
믿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이것을 다 이방인이 구하는 것인데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것이라 했습니다
오늘도 나의 필요가 아닌
그 분의 영광을 구하고 그 명령에 YES 라고 대답한다면
그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오늘도 내가 만든 우상 때문에
나의 가정 가운데
나의 사업장 가운데
ㅎ나님의 분노가 임하지 않도록
근신하여 깨어 있으라 합니다
오늘도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우 : 우상으로 가득한 탐심과 욕심이 내주변에 널려 있기에
상 : 상상할수 없는 ㅈ님의 축복을 가로 막고 있는 나를 보게 됩니다 ㅈ님 용서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