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59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어제 속회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번 주에는 이런 단어들이 나왔는데
아쉬움
십자가
종려나무
나를 부르신
그래서 아래와 같이 그 단어들을 역어 보았습니다
아쉬운 마음 접어 놓고 십자가를 지심에 감사하며 종려나무를 흔들어 나를 부르신 이 에게 반응 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런데 이번 주는 이런 단어들이 나왔습니다
절망
공허와 혼돈
확장
모범
생명
부활
놀람
나귀
그래서 아래와 같이 다시 단어들을 역어 보았습니다
절망과 공허와 혼돈 가운데 내 삶을 확장시키기 위해서 주님의 모범을 따라 생명을 주시며 부활케 하시니
단지 놀람 뿐입니다 나귀처럼 당신께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도 주님은 우리의 단어들을 바꾸어 주십니다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기대 합니다
오늘은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바:바라볼것은 주님뿐입니다
꾸:꾸지람 하지 않고 나를 사랑하시는 분은 오직 당신분입니다
심:심령가운데 속삭이는 그 분의 음성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