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어제는 몇몇 형**제들과 학습된 신**앙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과연 학습된 신**앙을 얼마나 힘이 있을까
능력이 있을까 입니다
스나미 처럼 몰려 오는 여러가지 상황들
내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순간순간들의 결정들
그런속에서 과연 학습된 신**앙은 얼마만한
능력을 발휘하는가
이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으로 우리의 신**앙이 올바른 기초안에
서 있지 못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느 형**제는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생활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 그렇게 그렇게
시간들과 삶을 드리는데
과연 우리는 신**앙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
아무것도 지불한 것이 없다는 것
정말 이제는 학습된 신**앙이 아니
경험되어지는 신**앙으로 우리 삶의 현장에서
우리 ㅈ님은 그렇게 소망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어제는 1월에 신청한 성남시주관 해외 수출지원사업의
결과 발표를 보고 조금은 실망을 했다
지원사업에 선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 정말 될줄 알았는데
그래서 관련 비용을 다 지불했는데
지원사업이 선정되지 않았으니
그리고 3월에 있을 해외전시회를 통해서
어떤 성과도 내지 못한다면
비용을 비용대로 들고 결과는 아무것도
없는 결과가 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거워졌다.
과연 경험하는 신**앙이란
어떤 순간에도 어떤 상황속에서도
오직 ㅈ님만을 의지하며 그 길속에서
ㅈ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바라보는 자라는 것
그러면 우리 ㅈ님은 나에게서 어떤 반응을
보이기를 원하실까 곰곰히 생각해 본다
오늘도 새술은 새부대에 넣으라는 말**씀처럼
내 삶속에서의 헌부대을 헐고 새부대를 만드는 연습들이
필요한 것 같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학 : 학수 고되 했던 일이 이루어 지지 않을 때
습 :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을 사로잡을 때
된 : 된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