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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감기가 극성을 부립니다
감가기 별 것 아닌 것 같은데도
그로 인해서 몸살이 나고
다시금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저희 집사람이 감기로 병원에 입원을 했었는데
회복이 잘되지 않아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감기 마져도 저희 힘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는데 우리가 만나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견디어 낼 힘이 거의 없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임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오늘도 ㅈ님의 은혜로 덮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기만을 바랍니다
“서로 병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그렇다 우리의 조그마한 상황들 속에서
ㅈ님이 역사하도록 나를 내어들이는 것들이
필요한 것 같다.
오늘 말*씀을 보더라도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오늘도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씨를 뿌리러 나간다
오직 ㅈ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오늘은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보 : 보살펴 주시고 우리가 온전히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호 : 호~~호 해주시며 감싸주시는 분은 오직 당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