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지난주 토요일은 한주간 동안 밀린 일을

정리하기 위해서 회사에 출근을 했다

매 분기 마다 신고하는 부가세 자료의 정리를

위해서 였다

한번 정리하면 그것이 참조가 되는데

그동안 바쁘다는 것 때문에 정리하지 못하고

넘어가니 할 때 마다 아쉬었던 것을

이번에 정리하게 되어 좋았다

매번 일을 할때마다 헤갈리고 어떻게 했지

기억을 되살리는 일을

깨끗이 정리하고 나니 한결 가벼웠다.

일을 마치고 몇몇 형*제 자*매와

성남 고속버스 터미날로 전*도하기 위해서

모였다.

한 형*제가 오늘 길에 야탑역에는 아예 신천지가

천막을 쳐놓고 전도를 매주마다 한다고 하니

그 소리를 듣는데 가슴이 저려왔다.

이제는 공개적으로 전*도까지 하니

그 때 목*사님 한분이 전*도*지를 들고 전*도를

하는데 그분은 더욱더 초라해 보이고 천막을 치고

버젓이 전*도를 하는 신천지…

신*앙이 없는 사람이 볼때는 신천지 쪽이 더욱더

그럴싸해 보일 것이기에 더욱 안타까웠다.

나는 17번 입구에서 전*도를 했다

김해, 경주, 합천쪽으로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먼저 이입구를 지나가시는

분들이 모두 ㅈ님을 알아서 행복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비록 ㅈ님을 영접한 사람은 없어지만

한 영**혼을 위한 ㅈ님의 마음을 더욱더 알아 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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