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59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지난주 토요일은 한주간 동안 밀린 일을
정리하기 위해서 회사에 출근을 했다
매 분기 마다 신고하는 부가세 자료의 정리를
위해서 였다
한번 정리하면 그것이 참조가 되는데
그동안 바쁘다는 것 때문에 정리하지 못하고
넘어가니 할 때 마다 아쉬었던 것을
이번에 정리하게 되어 좋았다
매번 일을 할때마다 헤갈리고 어떻게 했지
기억을 되살리는 일을
깨끗이 정리하고 나니 한결 가벼웠다.
일을 마치고 몇몇 형*제 자*매와
성남 고속버스 터미날로 전*도하기 위해서
모였다.
한 형*제가 오늘 길에 야탑역에는 아예 신천지가
천막을 쳐놓고 전도를 매주마다 한다고 하니
그 소리를 듣는데 가슴이 저려왔다.
이제는 공개적으로 전*도까지 하니
그 때 목*사님 한분이 전*도*지를 들고 전*도를
하는데 그분은 더욱더 초라해 보이고 천막을 치고
버젓이 전*도를 하는 신천지…
신*앙이 없는 사람이 볼때는 신천지 쪽이 더욱더
그럴싸해 보일 것이기에 더욱 안타까웠다.
나는 17번 입구에서 전*도를 했다
김해, 경주, 합천쪽으로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먼저 이입구를 지나가시는
분들이 모두 ㅈ님을 알아서 행복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비록 ㅈ님을 영접한 사람은 없어지만
한 영**혼을 위한 ㅈ님의 마음을 더욱더 알아 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