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연일 좋은 날씨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가끔 저의 글이 나에게는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생각은 할수 있는데 영향력이 없다면
아무 변화도 아무 움직임도 없다면…
그래도
그 변화의 조짐이 아주 느리더라도
지렁이가
달팽이가 기어가는 모습이 더디더라도
조금씩만 조금씩만 변화 되 간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강도의 소굴이란
강도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강도들은 남의 것을 빼았고
무질서 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자기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하는자들 입니다
그런 자들이 모여 사는
곳이 오죽하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
성**전안에서
매매하는 모든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들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들러 엎으시고
성**전안에서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물물교환이 일어나는데
큰돈을 적은 돈을 편리하게 바꾸기 위한 것인데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며 제**물로서 드려지는 것인데
이런 것들을 ㅈ님은 뒤엎으십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
내 집은 예**배하는 집
내 집은 ㅈ님과 만나는 집인데
또한
너희가 ㅎ나님의 성**전인 것과 ㅎ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하시며
나의 집을 너희가 강도의 굴혈로 만드는도다 하신다
성**전의 모습은 있는데
예**배의 모습은 있는데
무질서 하고
자신만의 유익을 찾고
남의 것을 빼았는 모습들이 있다면
역시 나의 모습도 강도의 소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ㅈ님 내게 오셔서 이 뒤짚는 모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가 : 가한이 없이 무너진 이 마음에 찾아오셔서
울 : 을푸시던 그 말**씀, 그래도 내가 너를 사*랑 한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