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들어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이

생각의 차이입니다

 

어떤 사물을 보아도

어떤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도

어떤 신**앙에 있어서도

분명 생각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생각의 차이는

맛의 차이와 같습니다

소금이 짜다고

설탕이 달다고

레몬이 시다고

고추가 맵다고

 

짜니가 단 것 되고 짠 것은 안돼!

시다고 매운 것은 안돼

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은

상황과 자기입장에 따라서 얼마든

다를수 있는데

왜 똑같이 볼수 없는지

왜 이런 생각은 못하는지

라고 할때가 많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수는 없지만

내가 옳다는 생각이 들때는

마음이 불편해 집니다

 

왜 이런 상황을 모를까

왜 깨닫지 못할까라고

 

이런 일이 지속될때

가정에서는 불화가 발생하고

아이들은 가출을 생각하고

직장에서는 이직을 생각하고

부부들은 이혼을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이런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데

시끄럽게

방해가 되게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단 말인가

 

어서 데리고 가세요

어서!!

 

그런데 ㅈ님의 말*씀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어린아이들은 절재가 않됩니다

어린아이들은 상황을 모릅니다

어린아이들은 잘못 판단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린아이들이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십니다

 

우리들도 다른 사람이 생각을

잘못하면

앞으로 이렇게 생각하지마!!

라고 말할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ㅈ님 어제는 얼마나 많은 생각으로

잘못을 지적하며 흉을 보았는지 모릅니다

*서 하여 주소서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

라는 말*씀 가운데 점점 더 굳건히

서있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 생생한 사실들 그러나 잘못된 판단이 남을 죽일수 있다는 것을

: 각성할때 마다 아~~ 이것이 죄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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