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올해는 장마가 상당히 긴 것 같습니다
장마비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적어졌으며 하고
빠른 회**복과 치**유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마음을 얻는것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경영이란 곳에 아래와 같은 말이 있습니다
“돈을 남기면 하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
돈을 남기기도 쉽지 않은데 그것을 남기는 사람은 하수
그러면 돈도 남기지 못한 사람은 어떤 단어로 표현할까
또한 사람을 남기면 고수라고 했는데
삶은 살면서 사람을 남기는 일을 더욱더 어려운 일 같다.
우리는 때로 여러가지 일로 사람을 실족케 할때가 많은 것 같다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우리는 때론 좋은 선물을 사주고도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할 때가 있다
때론 조그마한 일로 인해 상처를 주기도 한다
어느 목사님이 우리가 잘 하는 것이 있는데
“받은 상처 갚아주고 준 상처 잃어버린다”
그 말에 동감을 표한다
우리의 성품인가 아니면 우리의 본능인가
너무나 많은 사건들속에서 우리가 남에게 준 상처는 기억나는 것이 거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받은 상처는 그리도 잊쳐지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어제는 조그마한 사건 때문에 마음에 불편함이 생겼다
내 마음이 불편하다면 상대방도 분명히 불편할 것인데..
문제는 나에게 있다
나는 그 문제의 원인만 파악하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결국은 그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
무엇이 옳고 그른 것 보다는 먼저는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에 실패한 것이다
그래서 저녁에 잠이들 때 그분을 위해서 기**도했다
ㅈ님 도와주소서 그 분을 위로하시고 저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용*서해 주시기를
그리고 보면 나는 마음을 얻는 일에 자주 실패를 하는 것 같다
화를 내지 않아도 조용히 말해도
결국 마음을 얻지 못하면 실패인 것이다
다시금 돌아와 그러면 나는 ㅎ나님의 마음을 얻는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가를 생각해 본다
내가 기도해도
내가 열심을 내어도
내가 ㅎ나님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결국 나도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도다” 라는
말을 듣지 않을까?
오늘 새벽에는 먼저 ㅎ나님의 마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정 : 정해진 마음으로 흔들리지 말게 하소서
유 : 유난히도 힘들 시간을 보낼때도
진 : 진실하게 행하게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