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아침에는 너무나 가슴벅찬 감동이 몰려옵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그래도 그 감동에 주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죽을 준비가 되었는가
ㅎ나님 앞에 설 준비가 되었는가 하는 질문이다
그동안 믿사남에 참석을 하지 못했는데
저번주와 오늘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믿사남은 믿*음으로 사는 남자들의 모임입니다
매주 목요일 세백
남자 성*도들만 모여
정말 믿*음으로 살고 있는가를 돌아보는 모임입니다
저번주는 믿*음으로 살려면 결단이 필요한데
그 결단에 언제나 따라다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갈등이라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에는 과연 나는
ㅎ나님 앞에 설 준비가 되어 있는냐는 질문이였다
“ㅎ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자는 이와 같으니라”
(누가12:21)
여러모로 나는 ㅎ나님께 설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나의 모습을 보아도 그렇다
그러나 ㅎ나님께 부요한 사람은
ㅎ나님을 나의 주로 고백하는 사람은
그 모습이 어떠한들…
그러나 준비는 해야한다
왜냐하며
“지금 현재 나가 살아 가는 그 모습 그대로 ㅎ나님 앞에 서게 되기 때문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지금 ㅈ님을 만나도, ㅎ나님 앞에 가도 괜찮은가를 점검해야 한다는 말**씀이였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그러면 나는 모든 사람과 화*평한가
나의 가정에서
나의 직장에서
거*룩*함을 따르고 있는가
거*룩이라는 단어를 네이버사전에서 찾아보면
“뜻이 매우 높고 위대하다”
“귀하다”
라는 뜻이다
그러면 나의 일들 가운데
나의 매출가운데
나의 사업가운데
귀하고 뜻이 높은 것이 무엇이 있는가 자문해본다
이런 자문들이 많아질 때 나는 비로서 나의 죽을 준비하는 자로 서로 되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것에
조그마한 것에
이 세상의 것에
욕심내지 않는자로 서기 위해서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김 : 금(김)일도 깨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 : 상기된 얼굴로 나의 죽음을 준비하는 자로
현 : 현재의 안일함이 아닌 ㅎ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서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