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안평도 사건으로 조금은
마음들이 어수선 한 것 같습니다.
창원에서 아들이 전화가 오고
서산에 있는 딸이 전화가 왔습니다
서울은 좀 어때 아빠는 어떤데
그래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하나 하나의 사건들은 ㅈ님의
계획가운데 이루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잠잠히 그 분이 하시는 일을
지켜봐야해
불안해 하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어
만약에 죽음이 온다면
우리는 저 소망하는 천,,국에 갈수
있잖아
그런데 이번 연평도 사건도
천안함 사건도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깨어 기도 하며
의인 10명이 있기만 했다면
그렇지 않았을 것 같은데
너나 내가 진정으로
의인으로서 서 있을수 있다면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는가
라고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아도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나의 삶속에서
이전에도 계셔서
나의 삶을 인도하셨고
이제도 계시고
나의 삶속에서 ㅈ님이
싫어 하시는 모습을 발견하며
그것 때문에 괴로워 할줄
아는 사람
장차 오실 자
나의 미래에 대해서
나의 갈길은 인도하시는
분이라
고//백 할줄 아는자
그는 분명히 영향력이
있습니다.
단순한 물이 흘러도
조그마한 바람이 불어도
그 주변에 영향을 받드시
우리의 조그마한 고..백들은
어떤 영향력을 줄것인가를
생각해 보셨는지요
오늘도 성..령..님은 우리에게
영향력을 주시기를 소망하고
계십니다.
눈물로 주님앞에
울부짖는 자 있어야 할것입니다
사건을 보면서
일들을 보면서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박 : 박한 세월 속에서 그대의 마음이 무너질때
정 : 정말로 도저히 감당할수 없다고 할때도
란 : 난(란)리와 전쟁의 소문이 넘쳐날때도 오직 그분만을 의지하시기를
어느 형제가 아침에 이런 문자메세지를 전해왔습니다
“눈들이 가득하더라 수많은 것들을 주시려고
쉬지않고 돌아보시는 울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