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어제는 바람도 심하게
불고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에는 맑게
게였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인생에도
바람과 비가 몰아쳐도
개인 날이 돌아옵니다
다시금 평//안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묵//상은 “그런즉”입니다
그런즉을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면
“다시 말하여”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어떤 상황 이였길레
다시 말하고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이것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우리 인생을 살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 때 너무나
억울하고 무언가 변명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벌어질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합니다
하도 답답하면
고래 고래 소리지르기도 하고
괜히 엉둥한 사람에게
화를 전가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그런즉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다시 말하면
우리가 어떻게 행할 것인가를
자세히 주의하라고 권하고 계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지//혜 없이 행동하는 것이 어떤 것이기에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인가
우리는 참 우둔합니다
우리의 인생을 지내면서
느끼는 것중에 참 지//혜가
없어서 일을 망친 경우가 너무나
많을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다시금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내속에는 지//혜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꾀는 있는데
속이는 재수는 있는데
진실하지 못한 것은 많은데
지//혜는 찾아 볼레야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런데 그 지혜를 이야기 하면서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하신다
지혜와 세..월
그냥 있어도 흘러가는 것이 세..월인데
그 세..월을 아끼라고 말..ㅆ 하신다
왜냐하면 때가 악..하기 때문에
때가 악..하지 않으면
세..월을 아낄 필요가 없는데
때가 악..하기 때문에
세..월을 아끼라고 말..ㅆ 하고 계신것이다
그러면 그 세..월을 어떻게 아낄것인가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 방법이다
성..//령의 충///만을 받지 않으면
괜히 나의 열심으로
엉뚱한 길로
방..탕한 곳으로 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흔히 격는 일이지만
부부싸움도 참 사소한 것에서
시작이 되듯이
모든 일이 나의 열심으로는
나의 열정으로는
나의 능력으로는
나의 지혜로는
방..탕한 것으로 인도되기 때문이다
오늘도 성..//령의 충//만으로 채워지기를
소망하고 계시는가
잠시 조용한 곳을 찾아
오직 ㅈ..님이 만져 주시기 만을 바라보라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장 : 장래일도 알지 못합니다
보 : 보장된 길도 없습니다
훈 : 훈련을 통해서 내가 단련된다면 그 어떤 길도 감사함으로 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