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이제는 가을이라 느낌보다는
겨울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오늘 아침 차를 몰고 오다가
문득 차의 게기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거리주행기의 표시가
‘111111’로 표시가 되어있더군요
그 순간 묘한 생각이 들어습니다
흔히들 생각하듯
오늘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이런 구습들이 우리에게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이 주님안에서
좋은 날인데도 불구하고
오늘은 숫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이 적으면 좋을때고
많으면 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돈 받을때는 많아지기를
원하고
빗이 있을때는 작아지기를
소망합니다
키 커지면 좋아지고
작아지면 더 커지기를
소망하고
몸무게 많아지면
줄이고 싶고
너무 적어지면
걱정되고
혈압수 많아지면
고혈압
적어지면
저혈압
수입 많아지면
뿌듯하고
적어지면
걱정되고
이렇듯 하나의 숫자는
현재의 상태나
현상들을 나타내는데
저의 마음은
숫자의 상태에 따라서
많은 변동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당신은 어떤 숫자가
당신을 기쁘게 하거나
힘들게 합니까?
오늘 말씀을 보면
“그러나 여호와께서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 고통을 권고하시며
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저희로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시편 106편 44절-46절)
당신이 어떤 상황에
있던 그것들로 인해서
범죄치 않기를 하나님은
바라 보고 계시며
만약 범죄했다면
하루 속히 그 범죄에서
벗어나기를 소망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범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부르짖으면
그 고통을 권고 하신다고 합니다
권고란 “어떤 일에 관하여 상대방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을 권유하는 일”
수시로 말씀하시며 권유하시다는
말씀입니다
그 음성에 귀기울이시는 저와
당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배 : 배운것도 많았습니다.
명 : 명애도 있습니다
호 : 호 부를호가 되지 못하면 부르짖지 못하면 않되기에 당신앞에 무릎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