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찬양을 한다는 것
찬양을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면
“하느님(하나님)이나 신들을 높이거나
존경하는 데 쓰이는 말이나 행위”
“아름답고 훌륭함을 크게 기리고 드러냄” 이라고 한다.
요즘은 시편을 묵상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찬양의 내용이 많다.
찬양은 아름답고 훌륭함을 크게 기리고 들어내는
일이라고 하는데
얼마전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브지 TOEIC시험점수가 한동대를
지원할수 있는 점수가 되지 못했어요
그런데 시험점수가 나오기 전에
저는 이런 고백을 주님한테 했어요
“주님 제 TOEIC점수가 900점이 나오더라도
총신대를 지망하기를 원한다고요”
저는 아들에게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전에
하나님을 일을 했던 많은
사람들
느헤미야, 요셉, 다니엘, 다윗, 누가등이
술따르던 관원장으로 총리대신으로
왕으로, 의사로 그의 직분을 다하며
하나님을 섬긴자들이 많은데
먼저 선듯
아직 세상을 잘 모르면서
목회자가 되고자 한다는 것에
대한 못내 아쉬움이 있었다.
그는 저의 이름이
김드림 “진정한 드려짐이라면
그 길을 가고 싶다고 했다”
이제 그는
아래의 글처럼
小醫治病 (작은 의사는 병을 고치며)
中醫治人 (중간 의사는 사람을 고치며)
大醫治國 (큰의사는 나라를 고친다)
한다는 말처럼
병을 고치는 작은 의사보다는
사람을 고치는 중간 의사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
아직 갈길이 멀다
전국에서 총신대 수시접수로 선발되는 인원은
겨우 6명
많은 지망생들이 목회의 길을 가기 위해서
기도하고 준비되어진 이들이 있을것이다.
그대열에 지원서를 넣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는 아직 알수가
없지만
“우리가 할 일은 그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원하시는 방식으로 서 있도록
우리의 영적인 안테나를 민감하게 세우는 것 뿐이다”
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
오늘 말씀을 보면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시편95편 1절-6절)
위의 시편을 보면
찬양의 조건이
나에게서는 전혀 찾아볼수 있는 것이 없다.
나의 원천은 언제나 궁핍하고
나의 근본은 언제나 흔들리며
나의 모습은 언제나 언약하데
그는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한다.
그는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자고 한다
그는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고 한다
나는 나의 작은 모습가운데
나는 나의 직장가운데
나는 나의 붙여준 사람가운데
이런 찬양을 하라고 하신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가
나의 작은 모습속에
나의 붙여준 사람들 속에
나의 직장 가운데 있다고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정 : 정해질 길이라면 지금 사막의 골짜기를 간다하더라도
미 : 미미한 음성중에 나의 신음하는 소리를 듣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경 : 경험되지 않은 많을 일들을 지금도 준비하며 이끌고 계시는 분이 분명히 당신임을 인정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