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은 명령입니다
명령을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면
“윗사람이나 상위 조직이 아랫사람이나
하위 조직에 무엇을 하게 함. 또는 그런 내용”
“군(軍)에서 상급자나 상위 조직이 하급자나
하위 조직에 군사적 행위를 하게 함”
명령은 상황과 관계없이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이며
그것은 복종되어져야 합니다
군 훈련소에 처음 입대 할 때부터
하는 것이 이 명령에
복종하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세상으로부터 가지고 온 것은
모두 집을 싸서 보관합니다
멋진 옷
멋진 전화기
귀중한 것도
이제부터는 군에서 지급되는
옷과 군화와 먹는 것 까지도
지급하면서
군인으로서 모습을 새기기
위해서 일일 시작합니다
먼저 하는 것이
존경어가 사라집니다
앞으로 굴러
뒤로 취침
좌로 굴러
우로 굴러
그러면서 명령을
내릴때는 누구나
다 들을수 있도록
복창하고 명령에
복종하게 합니다
그러다 한 사람을 지목하여
엄청나게 기합을 주거나
얼차레를 받게 함으로
더욱 정신 없게 만들고
오직 무조건 명령에
복종하게 끔 만드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면
이건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고
불가능 한 것만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명령이
우리 안에도 있다는 것입니다
상황과 환경에 관계 없이
복종 되어저야만 하는 것들
오늘 말씀을 보면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시편103편 1절)
이 말씀을 보면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나는 나에게 그렇게
복종하라고 복창하는 것입니다.
어제는 힘들게 잠이 들었습니다
왜 내속에는
그렇게 여호와를 송축하는
마음으로 가득차지 못한지
내속에 있는 것들이
걱정과
불만과
근심들로
가득차 있는데
내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이름)를 송축하라고
하시네
여호와의 이름
여호와의 이름
주님 내 길 예비하시니 나 기뻐합니다
여호와 이레 여호와 이레
주님 내게 평화 주시니 나 기도합니다
여호와 샬롬 여호와 샬롬
주님 내게 승리 주시니 나 찬송합니다
여호와 닛시 여호와 닛시
주님 나를 치료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여호와 라파 여호와 라파
내 길을 예비하시고
내게 평화 주시고
내게 승리 주시며
나를 치료하시는 분
그분이 우리로 하여금
다시금 내속에 있는 것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하십니다
평범하지만
이 명령에 순종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이 : 이처럼 아름다운 명령은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정 : 정말로 무너지고 넘어지고 아무것도 없어도
문 : 문제만 보지 말고 여호와 그분만 바라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