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버전]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견고하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을 능히 이루실 분인것을 확신하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살았습니다
[하나님버전]
나는 아브라함을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보여주었고
그가 나를 신뢰할 수 있도록 날마다 그를 만나주었다
그는 나의 약속을 믿고 내가 기뻐하는 일에 촛점을 맞추면서 살았다
나는 지금도 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을 찾고 있다
[말씀기도]시115+롬4
*하나님은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주님을 인정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더해주십니다
[삶]
최근에 창세기를 매주 목요일 저녁에 그룹으로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예전에 그렇게 커보이던 아브라함이 지금은 너무나 작아보입니다
그의 믿음이라고 하는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하나님이 길게 참으신 결과라는 생각을 합니다
For 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and this not from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통로(Through)일 뿐이지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였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촛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커서 믿을수 밖에 없는 상태에 놓이게 된 아브라함을 발견한것입니다
도저히 믿지 않고는 살수 없는 상태 그것이 "은혜의 때”라는 생각입니다
은혜로 가득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