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9:6,7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나의 버전]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는 것은 세상의 이치입니다 
이것은 하늘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때에 아까워하는 마음이 아니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할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더 많은것으로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버전]
기본적으로 나는 모든것이 있기에 너의 물질에 눈을 돌리는 내가 아니다 
네 마음을 보고 싶다 물질이 있는곳에 마음이 있는것이다 
물질 때문에 네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여라 
물질에서 네 마음을 지킬때 너는 더 큰것이 네 앞에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말씀기도]시103+고후9
*하나님은  우리의 젊음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고 동이 서에서 먼것처럼 우리의 죄악을 우리에게 멀리 옮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면 대가를 기대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삶]
“감사’라는 단어는 참 멋진 단어입니다 
이것의 사전적 의미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행하신 모든일. 즉 내눈에 좋게 보이건 좋지 않게 보이건 상관없이 모든일에 대해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대해서 고백하는것을 감사라고 합니다 
장미꽃에도 감사하고 장미꽃 가시에도 감사하는 것이 진정한 감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 삶에 우울해 보이고 좋지 않아보이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라면 그것을 인정하는것 이것이 진정한 감사임을압니다 
아는것과 이해하고 그렇게 사는것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감사의 폭과 깊이를 점점 더 해가는 것이 굉장한 삶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께 감사하세 그는 선하시면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