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나의버전]
여러분은 이세대에서 자랑하고 욕심많은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대신에 마음을 항상 다잡고 하나님이어떤 마음으로 우리를 보고 계시는지, 그분의 아름다운 뜻이 무엇인지를 날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버전]
내가 주는변화를 받아라
그러면 너희는 내가 어디로 보고 있으며 내가 기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세상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자 시작해보자

[말씀기도]시편97편+롬12
*하나님은 온땅을 다스리시는 높으신 분이십니다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변화의 주체이십니다 모든 변화는 하나님으로 부터 일어납니다 
변화를 소망하고 갈망하는 모든 분들위에 임하여 주십시오

[삶]
어제 한통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중국에 계시는 분의 공동체자매의 언니에 관련한 소식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도 보지 못했던 분입니다 그분이 임신 6개월 상태로 맹장염을 수술했는데 
수술이 잘 되지 않아서 아이를 꺼내는 수술을해야한다고합니다 
기도를 부탁받았습니다 ..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러한 기도요청이 저에게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최근에 성경을 묵상했던 내용들을다시금 꺼내보았습니다 주님의 마음은 무엇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그들을 사랑한다’ 그리고 ‘이일을 통하여 나의 영광을 보게 될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일을 통하여도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나타내실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어려움은 항상있는 것이기에 살아가면서 매순간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더 알아간다면 정말 멋진 삶이 기다릴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울이 다른 사람들이 낮잠을 자는 시간에 형제들을 두란노서원에서 열심히 가르치고 나머지 일하는 시간에는 일터에서 
일하면서 동료들을 도왔다는 것은 항상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