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나의버전]
이 세상에서 소중하다고 이야기하는 물질의 욕망과 명예욕를 사랑한다면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기 힘들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사람들이 추구하는 것들 대부분은 육체만을 만족시키고 눈을 만족시키고 이땅에서 자랑하려고 하는 것으로 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버전]
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은 내가 아름답게 창조하였기에 기본적으로 매우 아름답다 
그렇지만 너희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고 나 없이 살려고하는것으로 부터 불행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여라 
세상이 이런 사람들로 가득차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희들때문에 세상이 아름다움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말씀기도]시편 96+요일2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십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니 세계는 바로서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은 공평하게 판단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정욕과 자랑들을 멀리하기를 원하십니다 

[삶]
‘하나님버전’으로 성경을 보면서 가장 위대한 표현을 들었습니다 (제가 듣기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것을 가지고 한 자매님이 이렇게 표현을 하셨습니다
"이 땅에 나의 나라와 나의 뜻이 먼저 이루어지는 것을 위해 기도해라. 그 외에는 너희가 특별히 기도할 제목이 없구나."
얼마나 멋진 표현입니까?
정말 대단한 표현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이원론적으로 생각했던 하나님의 나라와 나의 나라가 하나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구하면 나는 그 나라에서 살기 때문에 필요한것이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만약 이 나라의 치안이 안전한 나라가 된다면 밤길에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강도와 위험으로 부터 지켜달라는 기도가 필요가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한사람의 좋은 묵상은 다른 사람을 춤추게 함을 느꼈습니다 

춤추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