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가 밝았네요

항상 뜨는 해일뿐이라는 생각이 아침 바쁜 출근시간에 문득 들더군요

하지만,,,,

항상뜨는 해지만 새롭게 출발한다는 생각이 가슴설레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새해계획도 못나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밤에 아이들과 오붓한 시간을 갖으며 2012년 목표와 계획을 나눠볼까 합니다

 

자매님들은 어떤소망을 가지고 맞이하고 있는지요??

특별히 우리 BBB자매님들은 남다를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아침에 순장님의 메세지를 받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감사합니다

저에게 2012년은 시작부터 분주함과 복잡한 일들로 가슴한켵이 무거움으로 시작되었지만

이모든것을 주님앞에 내려놓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쫒고자 합니다

나의 상황과 문제들을 바라보지 않고 오로지 나의시선을 주님께 고정시키고

기도로 차근차근 해쳐나갈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올한해도 함께하셨다는 나의 신앙고백이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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