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가 밝았네요
항상 뜨는 해일뿐이라는 생각이 아침 바쁜 출근시간에 문득 들더군요
하지만,,,,
항상뜨는 해지만 새롭게 출발한다는 생각이 가슴설레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새해계획도 못나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밤에 아이들과 오붓한 시간을 갖으며 2012년 목표와 계획을 나눠볼까 합니다
자매님들은 어떤소망을 가지고 맞이하고 있는지요??
특별히 우리 BBB자매님들은 남다를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아침에 순장님의 메세지를 받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감사합니다
저에게 2012년은 시작부터 분주함과 복잡한 일들로 가슴한켵이 무거움으로 시작되었지만
이모든것을 주님앞에 내려놓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쫒고자 합니다
나의 상황과 문제들을 바라보지 않고 오로지 나의시선을 주님께 고정시키고
기도로 차근차근 해쳐나갈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올한해도 함께하셨다는 나의 신앙고백이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혼나야겠구먼~~~~~
왜이리 순장말을 안들어?^^
순장말을 하수구에 콩나물가닥으로 아나~~~~(내말이 아니구 순장님말씀 ㅋ)
근데 잊을만하면 나오는 호두과자!!!
휴~~~언제나 먹을수 있을런지 ㅋㅋ
갑자기 또 호두과자가 먹고싶네~~
이사하느라 수고많았다^^
언제 한번 방문할께^^♥
부지런한 혜숙자매님은 역쉬 달라요
바쁜 가운데도 새해 인사를 제일 먼저 올려주시고 잘 지내시죠 ?
해가 바뀌어도 글쓰기는 역시 어렵슴돠
이 힘든일을 시키는 우리 순장님 미~~어
그리스도인의 글쓰기는 은사가 아니라 사명입니다.
왜냐! 우리 하나님이 그러셨고, 예수님은 그분 자체가 성육신된 말씀이셨고
고기만 잡아댔던 베드로도 막판엔 글쓰기에 총력을 기울였고
요한사도는 말할 것도 없으며 사도바울 역시 동서고금의 전무후무한 문장가였으니......사명이라 할 수 밖에요.
사명이 아니었다면 뭐하러 그들이 그리 했겠습니꺄!!!
이 힘든 일을 시키는 덕순자매, 짜이오~~~입니다^^
(그나저나 왠일이래요....수경자매가 손수 리플에 손을 대시다니.....수경자매도 아주 이~~~뻐~~^^)
제가 생각하기에 글쓰기가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글쓰는게 무쟈게 힘든사람 있음돠 그래서 제가 한 번 정해 봤습니다
어떤 사람이 홈피에 글을 올려야 하느냐 ?
1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데 별 어려움을 못 느끼는 사람
쉽고 빠르게 쓰는덕순 자매님 올리셔야 합니다
학창시절 창작 좀 하셨죠
2 말보다 글이 더 빠른 사람
본인 스스로도 말보다 글이 더 편하다고 하신 성연자매님 꼭 올리셔야 합니다
자매님은 학창시절 각종 글짓기 대회 상을 다 접수 하신거 압니다 그러니 두 배로 올리셔야 합니다
3 글 쓰는걸 좋아 하진 않지만 그래도 맘 먹으면 잘 쓰는 사람
주영자매님 혜숙자매님 쓰셔야 합니다 자매님 들은 맘만 잘 먹으면 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4 댓글에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사람
이모티콘을 능수능란 하게 사용하시는 분들 컴퓨터를 사용 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음으로 올리셔야 합니다
하트를 날릴 줄 아는 성연 . 덕순. 혜숙 . 주영자매 올려야 합니다
그럼 이제 올리지 않아도 되는 사람 정하겠습니다
1 종이만 보면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 사람
2 학교 다닐때 작문 시간이 제일 싫었던 사람
3 문자 답장을 잘 하지 않는 사람
4 댓글에 이모티콘 사용 할줄 모르는사람 ( 물음표 느낌표 제외 )
5 컴퓨터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
이런 증상이 4개 이상 있으신 분은 글 안 쓰셔도 됩니다
이 댓글을 보고 어찌 수경자매가 글을 올리지 않아도 되는사람이라고 생각할수 있겠습니까???
논리정연하게 이렇게 잘도 정리해 놓은 수경자매의 댓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글올리기 일순위~~~~
정해졌습니다!!!
암요
수경자매
축하합니다♥
ps:수경자매
"우리순장님 미~~어"에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
글구 자매님들의 기도덕에 나 잘지내고 있어요^^
하하하!!! 이의 있습니다!!!
애정녀로 이수경자매님을 강력추천합니다.!!
애매모호할 때, 기억이 잘 안날 때, 망설이고 주저될 때, 뭐 기타등등....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그녀의 명쾌한 설명은 당신의 고민을 거뜬히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수경자매, 당신도 글쓰기 1급자격증 소유자라우~~~
아니 본문보다 이리 긴 답글을 남기면서 결론부분 가서는 왜그리 횡설수설이오~~~
그리고 나도 "우리 순장님, 미~~어"에서 빵 터졌소이다.
오금도 절이면서 말이오.^^
샬롬!!
바쁜 와중에 이렇게 새해 인사를 나눠주다니....감사~~
혜숙자매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완전 새 날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자주 홈피에 들어와서 근황도 남겨주고, 잔소리도 해주길....
성연자매는 부탁했지만 말도 안 듣고
수경자매는 데마 따라 삼천포로 빠졌고
주영자매는....휴~~~~~(뜨거운 한숨뿐~~~)
그러니 먼길 파송한 혜숙이한테 부탁할 수 밖에.....^^
(근데 사무실 사람들은 안 갈구지?? 언제 호두과자라도 사가지고 가야할텐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