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자~~ 여기가 어딘가요?! 드뎌 우덜이 자연과 삼겹살이 하나가 되는 기도리트릿을 나왔슴더~~~^^
저 수경자매의 심오한 표정은 뭔가요??벌써 삼겹살의 맛을 상상하며 음미하시는듯!!^^
"주영자매 삽결살시식에도 위아래가 있는거 알지?"
"울 주영이 진짜 잘 굽는다! 아흐아흐~~" 주영자매방백' 아우 더워~니가 좀 구우세요! '
드뎌 덕쑤니순장님 한 점 드시려고 가위를 드셨습니다요!!
그때! 우리의 정의의 용사가 나섰습니다~"덕쑤니 너! 가위 안 내려 놓으면 죽~는다!" 덕쑤니 순장 급 비굴모드돌입
"나 가위없어! 오호호 난 가위질할 힘도 읎어 얘~~~"ㅋㅋㅋ
"오유 이제야 덕쑤니를 몰아냈네 ! 어디 한 점 먹어볼까~"^^
"야! 내가 얼매나 먹는다고 날 잡냐! 난 삼겹살도 세 점이상을 안 먹는다구~~"
혜숙자매방백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여! 안 볼 때는밥도 밥통째 껴안고 먹음서~~~~'
귀여운 진영이와 함께~ 경아자매는 매운 연기에 눈이 시린듯^^ "아니예요~삼겹살 많이 먹을 생각에 흐믓해서~~ㅋㅋ"
대표순장님! 기도하는 컨셉을 잡아 달라며 포즈를 취합니다~^^(잘 보세요~눈 살짝 뜨고 보고 있는거랍니다~ㅋㅋ)
다락방 기도리트릿에 앞서 잠시 포즈를 취하며~
목동 주부모임의 견고한 베이직 아침 큐티 시간입니다~^^
안개 자욱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모닝커피 한 잔을 하는 아름다운 두 아가씨들!^^
밤새 거미줄위에 내린 빗방울이 영롱한 구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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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리트릿사진이 올라왔군요.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이게 다 우리의 심리까지 찍어대는 영적카므라를 되찾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 덕입니다.
그런데....아무렴 삼겹살 좀 먹겠다고 가위 들이대는 사람이 세상 천지 어디 있답니까?!
아마도 주영자매를 도와 제단의 고기를 자르려는 레위지파의 섬김이었을 겁니다. 그렇지 주영자매??
"주영자매 응답하라! 여기는 길잃은 하니에나, 응답하라 주영자매!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