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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오늘의 풍경은 뭔가요? 그렇습니다. 목동모임 개원이래 처음으로 빔 프로젝트를 쏘아 영화관람을 했던 역사적인
날이었슴다~^^ " Life is beautiful "이란 영화관람 후 그야말로 인생은 아름다워를 온 몸으로 느끼고~
씹고~뜯고~맛보고~즐기는 시간임다~~^^
왠지 느껴지는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 수경자매왈 "경아자매! 쪼꼼만 먹어!!"
경아자매방백 '내가 자리를 잘못 잡은겨....성연 순장님옆자리에 똬리를 틀을 걸!! '
수경자매 왈 "얘! 관유야 너도 쪼곰만 먹어라~~~~" 경희자매왈 " 도희야 충격받지 마라 원래 그러셔~~~"
"요거요거 관유!! 주영자매 못지 않네 그려! 주영이가 결석했나 싶었더니 복병이!!! "
관유의 방백 '조기 콜라를 먹고 싶은데 이 아줌마 심상치 않아~~~'
"관유야 너 요 한 캔만 먹어야 혀!! 나는 콜라를 병나발 부는 사람이야 알것냐!" 수경자매 다짐을 받습니다요~^^
이 심오한 맛은 뭔가요3 ^^
덕쑤니 순장님왈 "우린 날마다 이렇게 먹어요~~^^"
경희자매방백 '헐~~ '
"호응을 하시라요 경희자매!" "아 네네! 맞습니다 맞고요~~ 우린 날마다 만찬을 즐깁니다요~~^^"
주영자매가 아파서 결석하는 바람에
사진에 김이 빠집니다요~^^ 긴장감의 결핍이라고나 할까?!^^
이 아름다운 만찬을 즐기지 못한 주영자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내는 바임다~^^
빠른 쾌유를 바라며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