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 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답들은 훨씬 더 깊고 넓었다.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에게 닭고기를 주실 때 그 중 제일 맛있는 걸 골라 주시는 거예요." - <Elaine> age 5
"사랑이란, 엄마가 아무리 아빠가 땀 냄새가 나도 로버트 레드포드 보다 더 잘 생겼다고 말해주는 거예요."
- <Chris> age 8
"사랑이란, 우리 강아지가 나를 핥아대는 거예요. 하루종일 혼자 집에 내버려두었는데도 말이죠." - <Mary Ann> age 4
"난 우리 언니가 날 사랑한다는 걸 알아요. 왜냐하면 언니는 언니가 입던 모든 옷들을 다 나에게 주거든요. 그러고
나면 언니는 나가서 새 걸 다시 사야 하는데도 말예요." - <Lauren> age 4
"난 언니가 날 괴롭히게 놔둬요. 왜냐하면 엄마가 그러시는데 언니는 날 사랑해서 그러는 거라고 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나도 내 여동생을 괴롭혀요. 왜냐하면 난 내 동생을 사랑하니까요." - <Bethany> age 4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가 변기에 앉아 있을 때도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 <Mark> age 6
"사랑할 땐 속눈썹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그리고 작은 별들이 눈 안에 보여요." - <Karen> age 7
나도 그런 강아지가 있었지요... The dog 'name is 복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