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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는 매일 생명의 떡을 먹고
성장할 수 있으며 새로와질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하는 것을 좋아했던 여직원이 어제 저녁을 같임 먹으면서
교회에 가고 싶다고 말해서 기뻤는데, 내가 다니는 교회는 부담스럽다며
큰 교회 "ㅂㅇ"교회에 조용히 다니고 싶다고 합니다
성경읽기는 화요일만 한다더니 참석해보고 좋은지 목요일에도 한답니다
다행입니다
나는 부담스러워서 피해도 말씀이 좋은 줄을 알면 됐습니다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으니 새로와지는 서로를 목도하기를 기도합니다
매일 주와 함께 어제보다 더 새롭게
날마다 날마다 더 새롭게
날마다 어제보다 더 새롭게 ...그렇게 되길 기도합니다
모든 일들에서 내가 빠지고 주가 나타나고
내가 죽고 주가 살고 나는 없고 주만 있길 기도합니다 아멘!
2011.03.16 22:11:48 (*.7.125.163)
그러더니 저녁에 또 문자를 보내서 성당에 다녀야겠다고 합니다
보고는 참 잘 합니다... 기대에 맞지 않는 내용의^^
무시할랍니다~ 그저 나에게 맡겨주신 기도를 하고 맡겨주신 일을 묵묵히 하는 온유와 겸손을 간구합니다
지금 나를 에워싸고 벌어지는 사건과 환경가운데서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압니다
나를 빼고 주님만 담기 원하시며 온유하며 겸손하게 주의 멍에를 메라고 하십니다...그러겠습니다...
아플때마다 내게 힘이 들어갔음을 깨닫습니다 빼고 또 빼고 완전히 없어질때까지 ....주님...
그곳에 조용히 다니는 발전소 직원들이 또 있는데요...
둘이 만나면 다 들통날텐데....
그곳에도 직원이 있고, 위로의 교회도 직원이 있고
단지 차이라면 교회가 큰것과 작은것일텐데
그것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