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이편의 선포
12명의 정탐꾼이 이야기한 에스골 골짜기를 앞두고 선포합니다.
이미 주신 가나안의 그 일을 거부하였던 이스라엘입니다.
그리하여 38년간의 유랑생활을 하게하였고
다시 가나안의 그 일을 보게 하시고 도전케 하십니다
요단이편에서의 선포는 하나님께서 지난 과오에 대한 무너뜨림이요
이전에 두려워하였던 그 일에 대한 재도전을 의미
훈련을 여러번하며 경험한 것들이 있지만
훈련을 통해 주님의 명령에 거부한 일들도 많습니다
훈련을 통해 주신 유익도 많지만,
훈련을 두려워 하였던 때도 많았습니다.
가데스바네아에서 정탐하라 했던 에스골 골짜기
그 에스골 골짜기를 바라보며 선포하는 말씀
진작에 갔어야 했을 그 곳을
이리 멀리도 돌아오게 하신 주님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전에 가졌던 두려움이 아닌
이전에 약속하였던 일들을 생각게 하시고,
오늘 이 시간 다시 한번 규례와 법도를 선포케 하여 나로 감당케 하십니다.
선포하는 땅의 위치가 변경 되었지만[가데스 바네아 -> 요단 이편]
언제나 함께하시는 주님
주님은 내게 이야기하십니다.
이전에 광포한 자의 거처였던 곳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자에게 선포하십니다.
적의 땅에서 애굽에서 나온 후의 증거와 규례와 법도를 선포하십니다.
이전에 선포한 것과 새로 선포하는 것이 다르지 않음을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언제나 동일하신 분이시며 항상 같은 것으로 이야기하십니다.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일로 나를 동참시키십니다.
훈련은 언제나 년 2회 정기적으로 있습니다.
훈련은 언제나 훈련생을 요구합니다.
훈련은 언제나 변화된 삶을 요구합니다.
훈련은 언제나 훈련 후에도 훈련된 삶을 요구합니다.
주님은 이 훈련의 주인이십니다.
나를 변화시키시는 주인이십니다.
훈련받은 나, 변화된 나, 내 삶속에서 나타나야할 주님을 찾습니다.
잘한 것 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는 일을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훈련이 시작하자마자 2주차가 되었습니다.
훈련생인 이도연 자매를 잘 도울수 있는 Helper의 역할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훈련을 통해 성장케 하신 주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자매에게도 잘 전할 수 있는
제대로 전할 수 있는 훈련자로 살게 하옵소서
훈련순장으로 섬기는 마성주 순장님과 훈련받는 이도연자매를 기쁨으로 축복합니다.^^ 개원식날 못 가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