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의 날씨는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고 후덥지근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신체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뇌에는 다음과 같이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
첫째 대뇌는 여러가지 자극에 감각하고 그에 대한 반응을 명령한다
기억, 판단, 감정, 창조 등의 정신 활동도 담당한다
둘째 중뇌는 눈동자의 운동과 홍채의 수축과 이완을 조절한다.
섯째 연수는 척수와 연결되어 있으며 호흡운동 심장 박동 소화 운동 등을 조절하고
재체기, 기침, 하품 등의 반사 중추가 된다.
넷째 소뇌는 대뇌의 명령에 따라 팔과 다리의 운동을 조절하며 몸의 자세와 균형을 유지한다
다섯째 간뇌는 체온 조절, 체액의 성분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참으로 뇌 하나만을 보더라도 많은 기능들이 나뉘어서 각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중에 하나만 문제가 있어도 나는 어디가 문제가 있는 상태가 된다.
저는 작년 한해 동안에 장모님, 아버님, 장인 어른을 하늘나라에
보내 드리면서 그 분들의 뇌의 기능들이 서서히 멈추어 가는 모습을
보았다. 나의 힘으로는 어찌 도와 드릴 방법이 없었다.
나의 모습도 언젠가는 서서히 멈추어 갈 것이다
오늘 아침에 나의 뇌의 상태는 비교적 정상인 것 같다.
그러나 상기의 뇌기능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며 하나님을 기억나게 하는 기능은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어제는 올바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같았는데 오늘은 다시 기억하지 못하고
잃어 버리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할까?
오늘 말씀에도 그랬듯이
[저희가 그의 권능을 기억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구속하신 날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시편 78편42절
이 말씀에는 단지 잃어버렸다. 망각했다. 기억하지 못했다가
아닌 것이다. 강하게 의지가 담겨 있는 것 같다. 일부러 기억하지
않는 모습이다.
어느 졸부가 친구들을 만날 때 과거의 어릴적 고생할 일을 일부러
잊으려 하려 하는 것 처럼
아버지 분명 잘 못되었습니다.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앉은 뱅이가, 눈 먼자가 스스로 일어날수 없고, 스스로 눈을
뜰수 없듯이 저의 믿음을 당신의 심령으로 다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당신이 나와 함께하신 증거들을 갖게 하시고
기억 나게 하소서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 봅니다
한 : 한사람이 있습니다
승 : 승리한 사람입니다
준 : 준비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이 사람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하나님 기억해 주세요
오늘도 우리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영향을 받던지 영향을 주는자 되자!!
감사합니다...
메일로도, 카페에서도 볼수 있어 좋습니다.
자릴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