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우리에게 새날이 다가왔습니다
오늘 내게 이루실 것들에 대해서 기대가 됩니다.
어제는 너무나 감사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답장의 글들이 나의 마음을 회복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그 글들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허락도 받지
않고 올려서요
<어느 형제님이 글을 보내 주셨습니다>
참으리
지금의 고통이
밉고 싫지만
난 참으리라
언젠가 이것보다 백배 더
넘치는 기쁨을
내게 주시리라는 것을
믿기 때문에
난 꾸준하게
참아 내리라
이 고통이 오히려 내게
기쁨이 될지도 모르니
아버지! 임마누엘이시여
나를 지켜주소서
이 고통을 이길 수 있는 힘과 믿음을 주시고
주여 나와 항상 함께 해주소서
아멘!
되고 싶어요
되고 싶어요 되고 싶어요
주님이 쓰시고자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되고 싶어요
바울처럼 사명 있는 사람이
주님 주신 귀한 말씀울
글로 널리 전할수 있게요
세상 것을 부러워 않고
천국을 우러러 볼 수 있는
되고 싶어요 되고 싶어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전 효 정(여.61년생.뇌성마비장애인)
형제님 무척 힘드시죠 그래도 주님께서
바라보고 있으시니까 우리의 시간이 아닌
아버지의 시간으로 주님오실 그날까지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의 사랑으로 기다려야겠죠
우리의 시간과 아버지의 시간개념은 하루살이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개념 차이 라쟎아요
하루가 천년같이 천년이 하루같이 우리의
시간이 아닌 아버지하나님의 시간계산법으로는
주님께서 오셨다가 가신지 이틀밖에 되질 않았으니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개념은 사랑이시니
하나님의 시간 개념으로 환산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급하실 이유가 없으십니다
주의 약속은 더딘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께서는
너희을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니까요
하나님의 상급이 기다리고 있음을 .....
주님 하나님의 사랑의 시간개념을 이해하게 하옵소서
오래 참으시는 사랑을 따라 기다리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중국에서 어느 자매님의 글>
오늘도 은혜의 샘물에 내 영혼을 적십니다.
"나의 생각" 이 앞서기보다 성령이 내 심령에서
마음껏 일하도록 늘 주님의 보좌앞에 무릎을 꿇는
삶을 살기를 다짐합니다.
보내주신 심행시를 읽노라면
내 마음 뿌뜻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함께 시적 향기를 날리고 쉽습니다.
김 : 김치의 감칠맛으로 중국인의 감탄!-조선쪽 어머니 호와**~
재 : 재회의 날을 바라보게 한- 묵상의 은혜의 감탄!!!
학 : 학수고대하며 -은혜의 생수강이 흘러넘쳐날 그날~~할레루야*^^*
<어느 형제님의 글>
바울을 묵상하며
왜 하나님은 바울에게 로마를 멋지게 당당하게 보내지 않고
죄인의 몸으로 보냈을까
왜 하나님은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면서
잘나가게, 폼나게 보내지 않고
어렵게 힘들게 사는 자로 보냈을까
<창원에서 어느 형제님의 글>
저는 어제 회식을 마치고, 오늘 방문할 회사에 돌릴 자료
준비를 위해 늦게 사무실로 다시 왔습니다.
비록 피곤하긴 했지만...
사실, 회식자리에서 한 선배FP님과 나눈 대화가운데
그도 새롭게 깨달았고, 저도 새롭게 깨달은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선배는 일한지 조금 오래 되었으나,
처음에 잘하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현재 실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윗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는 그 선배나, 또 다른 동료들..
가지는 공통적인 마음이 있었습니다.
남다른 도전을 위해 기존의 좋던 직장을 포기하고 이
보험영업을 시작한 선배들.. 등등 모두들 비장한 각오로
시작했고 주도적인 삶을 살려고 달려 왔으나, 환경과 침체의
상황에서 잘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동기부여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마지 못해
일하고 있는 모습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다짐 아닌 다짐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이미 어떤 자극에도 도전 받을 수 없는
마음으로 굳어져 버린 상태가 많았습니다.
어제 제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여기에 못해서 못하는
FP는 아무도 없습니다. 안하기 때문에 못하는 것입니다."
제 말뜻은 사람마다 동기부여받는 모티브가 다른데...
항상 책임과 의무만을 강조하고, 시간과 노력만을 평가의
기준으로 삼고 .. 냉정한 평가로 항상 힘을 잃게 만든 것에 대해
.. 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특단(?)의 조치에 대해 요청했습니다..
(선배님의 개인적인 상황을 고려해서.._)
그 선배는 자신이 앞전에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의
어떤 진심의 칭찬도 없이.. 항상 질타와 더 열심히 할 것만
요구해온 윗 선에 대한 서러움이 자신도 모르게 일을 하기 싫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 사실을 고백하고, 그 선배는 비장한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속에서.. 특별한 사명감을 느꼈습니다..내 사명은
"사람을 세워주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바나바처럼.. 아나니아처럼... 말입니다.
고객에게도 마찬가지겠고, 동료와 선배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
사람을 세워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나머지.. 오늘 할 일이 있었기에.. 회식을 마치고 즐겁게
다시 사무실로 와서 새벽이 맞도록 오늘 영업 준비를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 아침 묵상하기에 앞서 이런 다짐을 해 봅니다.
"나는 오늘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감격과 감동의 하루를 살 것이다.!!!"
감동 없이 사는 하루.. 얼마나.. 아까운 삶인지..
하루에 한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 성령님꼐서 주신
감동을 전하는 사람.. 그런 사람으로 세워지길 소망해 봅니다.
<종로에서 보낸온 어느 형제님의 글>
순장님의 글을 읽고, 어찌할 수 없는 일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지...
이해할수도 없는 상황도...
그래도 순장님의 마음에 주님의 마음이 있기에 그런 분들의
삶과 상황에 가슴아파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내삶이 아니면 무관심한 세상에서....주님의 마음으로 아파함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저희 딸아이(하연)가 교회친구(예진)한테 받은 상처를 얘길했습니다.
"아빠앞에서는 저(하연)랑 잘 놀아주고 잘 대해주는 것 같은데..
아빠가 없으면...예진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자기만 장난감 갖고 놀아요.."
하연이가 제가 생각할땐 착하고...양보도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약에빠진 아이들이 쉽게 부릴려는 모습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얘길 해줬습니다.
"사랑하는 하연아...하연이가 친구한테 양보하고, 사이좋게 대하는 것을
하나님은 아신다...그래서 하연이가 착한 마음으로 친구들을 배려해주는
것에 하나님이 기억하시고...하나님이 하연이를 기뻐하시고 칭찬해주신단다.
그래서 이런 하연이를 하나님이 높이 사용하시고 멋지게 만들실거야..
친구들의 행동에 너무 마음아파하지 말고..그 친구를 위해 기도해주렴."
여섯살 아이한테 이런 얘길 하는 저도 우습지만, 정말 그 마음을 주님은
기억하시고 어엿비 여기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 주변 사람들을 위해, 모임을 위해....되돌아보면 가슴아프고 품어야
할 것으로 인해 내가 상처받고...힘겹고 하지만...그 마음을 주님은 아시고,
더 아파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그런 마음을 가질때마다 아직까지 내가 살아있고, 주님의 마음을 품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그럴때일수록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요즘 성경통독으로 무더위와 답답한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오늘 학개서를 읽었는데 학개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 행함을 되돌아보아라'란 하나님의 음성에...회개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돌이키면...다시 보수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는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오늘도 그아버지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그 답답한 마음도 주님께 맡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든은 견딜만한 아픔들이지만 그것들은
우리로 하여금 풍성하게 하기 위하심입니다
오늘 말씀에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사도행전 11장 21절)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사도행전 11장 23절)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바나바 같은 주님의 선배들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의 손이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온전히 새우는 역할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사랑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사랑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사랑합니다~~~!!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