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의 세심한 배려..

   마리아가 동정녀 잉태의 사건을 홀로 겪게 하지 아니하시고, 미리 엘리사벳을 통해서 세례요한을 임신케 하시고

  찾아 만났을 때, 위대한 고백을 듣게 하심으로 마리아에게 확신을 갖게 하시는 하나님의 배려..

2. 말씀 하시는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

 (눅 1: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Lk 1:45) Blessed is she who has believed that what the Lord has said to her will be accomplished!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기에 그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를 기뻐여기신다.

   그러셨기에 마리아를 택해서 동정녀 잉태,하나님의 아들의 어머니가 되는

   전 인류 역사상 단 한번 있을 수 있는 엄청난 일을 하셨다.

   마리아는 이미, 하나님에게 선택되기 전부터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대단했다고 생각된다.

   정혼한 여자가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면 당시 율법상 돌에 맞아 죽게 되는 엄청난 죄에 해당되는데도

   마리아는 그걸 염려하거나 걱정하기보다는 이 사건을 기쁨과 축복으로 여기고 있다.

   평상시의 마리아의 믿음, 태도를 하나님이 눈여겨 보셨다가

   예수님의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엄청난 특권을 주셨다.

3. 하나님으로부터 큰 일을 기대하는 믿음을 가지라.

   세례 요한을 가질 때도...(눅 1: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He will be great 

   예수님에 대해서도..(눅 1:32) 그가 큰 자가 되고..He will be great

   또한 마리아가 찬송하는 내용에서도..(눅 1: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for the Mighty One has done great things for me

   하나님이 말씀 하신 바는 반드시 이루신다.

   이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위하여 큰 자가 되고, 큰 일을 기대하고 시도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윌리엄캐리가 말했던 것 처럼.

   Expect great things from God.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위대한 일..큰 일을 믿음으로 기대하며 소망하며 선포하며 나가자.

   주님, 저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From Lord.

   종문아, 나는 매우 세심하게 모든 것을 배려하는 하나님이란다.

   나를 전적으로 신뢰하렴.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가지고 있단다.

   염려하지도, 두려워하지도, 걱정하지도 말아라.

   나와 함께 위대한 일, 큰 일을 도모해 보자꾸나.

   난 너와 함께 일하는 것이 좋단다.

   나와 같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