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is why Jesus spoke to us.
2011.11.16 16:57
저는 QT를 제 맘대로 영역에서 하는지라...
여기 형식과 내용에는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제 YM화요모임 갔다가 느낀것 나누고 싶어서요..
매일의 삶이 전쟁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전쟁은 내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삶가운데 내가 싸우고, 내가 이기려 했던 나의 마음.
삶 가운데서 그 전쟁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길 방법도, 이길 힘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도 나는 자꾸 내가 전쟁을 하려하고 그러다가 넘어지고 많이 다칩니다.
환경이 나를 그러하도록 만드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순간 또 불평을 하려합니다.
이것을 이겨내야 합니다.
속을 뒤 흔드는것 앞에서 보란듯이 이겨내야 합니다.
실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실망은 절망이 되고 절망은 나의 영을 사망으로 이끕니다.
어제 화요모임 예배중 선교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소망함과 믿는것과 사랑함..
그 바닥에 기쁨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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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속에서 불평이 나오려 할 때 그게 왜 이러나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해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이겨내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절망가운데 나의 영을 사망으로 이끌지 않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기쁨이란 함께 있는 것을 즐거워 한다는 뜻입니다.
기쁨..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고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있어 기쁩니다.
내가 당신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쁨이 넘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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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2011.11.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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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2011.11.18 15:57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나를 향하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모든 일에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는 마음과 태도로 반응하는
우리의 모습이 되어지는 것이라 묵상되면서 이말씀을 놓고 구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구절이
와 닿았습니다.
살전 19~22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내힘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것으로 사는것... 내가 할 수 있는것은 하나님이 주신 좋은 것만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염려, 걱정, 두려움, 공포 등등) 버리기를 선포하고 도움을 구하는 것임을..
날마다 항상 범사에 (하나님께서 표현을 정확하게 해주셨죠? ^^) 하는것이 참 중요한듯.
때때마다 밥먹듯이. 날마다 항상 숨쉬듯이.. 기쁘게 범사에 감사를 선포해 봅니다~~ 샬롬~
아정....
힘들게 고백한 것처럼 어렵고 낙심될 때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 대신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꼭 이겨내길 바래.
그리고 아정이 고백하고 기도했으니 반드시 그렇게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