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42
2010.12.15 13:23:29 (*.168.117.2)
정말 못보는 사이 동옥이 딸이 그렇게 컸는지 놀라웠습니다.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고 하더니....ㅎㅎㅎ
담주 월요일에 모임에 함께 온다고 하니 못보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동옥이와 형제를 잘 섞어서 닮은 것 같은데 참 예쁩니다.
오랫만에 만난 주원이가 부쩍 커서 깜짝놀랐습니다...
지성이 오빠가 좋았는지 오빠 오빠 불러댔는데...
지성이는 연실 파워레인져만 외쳐 댔지요...ㅋㅋ
이제 매일 볼 수 있게된 아빠랑 더욱 친해지기를...
순화 이모만 만나면 순한 양이 되는 지성...
그 사랑 먹고 무럭 무럭 자라...담을 넘는 가지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