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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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를 야외 극장에서 감상..
상기형제의 기지를 통해서
멋진 스크린(본가 집에 있던 남은 장판으로 만든...)으로
최고의 감동 스토리를 장장 2시간이 넘도록 보고..
우리를 찾아 오신 주님, 나의 잠재력을 끌어 내 주시고
Best의 삶을 살게 해주신 주님의 은혜를 나누는 축복의
시간도 가졌지요..
상기형제가 초등학교까지 머물렀던 집..
지금도 부모님이 사시고 있는 정감 있는 집..
그 집에서 어머님이 끓여주신 콩국수..
그 찐하고 고소한 국물에 어머님의 사랑이 듬뿍..
사실은 넘 늦은 아점을 먹고 곧이어 먹게된 콩국수라
맘껏 먹을 수 없었음이 너무도 한이 되네요...
큰 형님 같은 아버님,,
기도의 용사 어머님...
두 분을 맘껏 축복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갑작스런 방문에 사실 빈 손으로 갔었는데..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과 기쁨을 빌어 드릴 수 있어서
넘 감사했지요..
새벽기도중에 주님께서 여행장소에, 특별히 상기형제 부모님을 뵈는 자리에
가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토욜 새벽 한 걸음에 달려온 수창형제..
영적 아비된 수창형제가 육적 부모님께 맘껏 축복해 드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지요..
부모님 넘 감사했어요..
늘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