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범-관찰일기16
2011.01.04 13:37
증거
2011.01.03 조창범
(마태복음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저는 오늘 마태복음 4:19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시몬과 안드레를 제자 삼는 과정 중에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학식이 풍부한 사람이나 재산이 많은 사람이 아닌 평범한 어부를 그의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삶을 살도록 하셨습니다. 이렇듯 예수님의 택함을 받으면 이토록 평범한 사람도 놀라운 능력을 힘입게 되며 하나님을 증거 하는 사도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2.이 말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왜 이토록 평범한 어부를 그의 제자로 부르셨을까? 만일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를 능력 있고, 재산 많고, 학식이 뛰어난 것을 기준으로 제자를 삼았다면 아마도 그를 인정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아무리 평범한 사람도 그가 원하시면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로 변하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연약하고, 겸손하며 항상 자신보다는 남을 생각하는 낮은 마음을 가진 자를 하나님께서는 높이십니다.
3.이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교훈
예수님의 제자 삼는 기준은 평범하지만 충성된 사람이었으며 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부활을 목격한 후 목숨을 바쳐서 예수님을 증거 하는데 평생을 바쳤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처럼 제자삼음의 중요성을 잘 아셔서 그의 제자를 세우시고 예수님을 증거 하게 끔 하신 것입니다. 충성스러운 제자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전파하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즐거운 일인지를 우리는 깨닫고 자랑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을 인도하는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4.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로마서 1:16)
5.나는 앞으로 이렇게 행하기로 합니다.
o 하나님의 자녀답게 떳떳하게 행동하고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를 질 준비를 한다.
o 직장 내 동역자를 위해 기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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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형제님의 성실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직장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모임에 우선순위를 드린 삶을 살아가시기를 요청합니다.
모든 것이 쉽지 않지만, 쉬운 것에 대한 순종을 대가지불이라고 말할 수 없잖습니까?
2011년 모임 참석과 저와의 교제를 기쁨으로 기대하며 화요모임을 섬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복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