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뜻을 정함 (단1:1-9)
2011.01.04 06:53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포로된 다니엘은 특별대접을 받게 되지만,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 위하여 즉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순결을 지키기 위하여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거부한다.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고, 또 음식 먹는거야 어떠랴 하면서 넘어갈 수 있지만 다니엘은 뜻을 정한 것이다. 다니엘의 결정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이다. 다른 이는 신앙의 순결을 위해 다른 뜻을 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결정의 내면에는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믿음이 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결정이 서면, 그 뜻을 확고히 하는 것이 믿는 자의 태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뜻을 정한 자에게는 하나님이 굳세게 지켜주실 것이다. 믿음으로 내가 금년에 정할 뜻은 무엇인가? |
주님! 내게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다 라는 믿음으로 다니엘은 뜻을 정했습니다. 동일한 믿음을 제게 더욱 굳게 하시고, 믿음의 행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살아가면서 세상 눈치 보지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
1. 소신껏 금일 업무 처리할 것 2. 화요모임 잘 인도할 것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6 | 하나님을 찾게 되는 두려움 (단4:1-7) | 김진철(정동) | 2011.01.14 | 393 |
505 | 네번째 사람 (단3:24-30) | 김진철(정동) | 2011.01.13 | 257 |
504 |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단3:13-23) | 김진철(정동) | 2011.01.12 | 308 |
503 | 박기용-관찰일기9 [1] | 전병일 | 2011.01.12 | 253 |
502 | 박기용-관찰일기8 | 전병일 | 2011.01.12 | 352 |
501 | 지배가치 (단3:1-12) [2] | 김진철(정동) | 2011.01.11 | 566 |
500 | 느부갓네살의 한계 (단2:46-49) [1] | 김진철(정동) | 2011.01.10 | 336 |
499 | 하나님의 나라는 꿈인가? (단2:36-45) | 김진철(정동) | 2011.01.09 | 491 |
498 | 하나님의 도구 (단2:24-35) | 김진철(정동) | 2011.01.08 | 574 |
497 | 하나님의 기도 응답 (단2:14-23) | 김진철(정동) | 2011.01.07 | 696 |
496 | 신외에는 보일 자가 없다 (단2:1-13) [1] | 김진철(정동) | 2011.01.06 | 612 |
495 | 조창범-관찰일기17 [1] | 전병일 | 2011.01.06 | 536 |
494 | 하나님을 시험하여 보라 (단1:10-21) | 김진철(정동) | 2011.01.05 | 662 |
493 | 박기용-관찰일기7 [1] | 전병일 | 2011.01.05 | 488 |
492 | 박기용-관찰일기5 | 전병일 | 2011.01.04 | 700 |
491 | 조창범-관찰일기16 [1] | 전병일 | 2011.01.04 | 563 |
490 | 지는듯 하나 이미 이긴 싸움 [1] | 전병일 | 2011.01.04 | 761 |
» | 믿음으로 뜻을 정함 (단1:1-9) [1] | 김진철(정동) | 2011.01.04 | 787 |
488 | 조창범-관찰일기15 [1] | 전병일 | 2011.01.03 | 494 |
487 | 누구를 위한 찬양인가? (대상16:23-36) [1] | 김진철(정동) | 2011.01.03 | 571 |
2010년은 뜻은 정했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부끄러운 한 해였습니다.
뜻을 정하고 그대로 실천하는 삶
결코 쉽지 않지만 하나님 앞에서 성실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 해 들어 '새벽을 깨우리라'는 결단을 하였는데
어제 딸 아이가 독감으로 많이 아파서 잠을 늦게 잤더니
오늘은 평소처럼 일어났습니다.
조기 취침, 조기 기상.
새벽을 깨우고 일어나 주님을 찬양하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 가운데 하루를 시작하렵니다.
그리고 출근 길에는 지체들을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지렵니다.
이렇게 한 해를 살아간다면
훨씬 더 풍성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올해를 마감하며 어떤 간증을 나눌 수 있을 지 기대가 큽니다.
김진철 형제님!
독감은 나아졌나요???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