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찬양인가? (대상16:23-36)
2011.01.03 06:39
23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찌어다 24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찌어다 25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34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성경기자는 여호와께 감사하고 찬양하라고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을 필요로 하시는가? 그 당시에는 여러 신들이 있었고,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민족신으로서 그 많은 신들 중의 하나로 여겨졌던 것 같다. 그래서 많은 신들 중에 누구를 섬기는지 정확히 드러낼 필요가 있었을 것 같다. 이렇게 보면 찬양은 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대한 적극적인 표현이다.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알고, 그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였기 때문에, 스스로 감사하고 절로 찬양하게 된다. 하나님을 찬양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진다. 감사와 찬양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인 체험과 감동이 꼭 필요할 것 같다. 그런데 찬양을 하게 되면 누구에게 유익일까? 하나님이 높임을 받으므로 하나님께도 유익이 있겠지만, 은혜를 체험한 나에게 더 유익이 많을 것 같다.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하나 발견해 내어서 감사하고 찬양하므로 더 많은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거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내 주변이 온통 하나님의 감사로 충만하게 될 것이고, 거기에 덧 붙여서 하나님의 기적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결국 찬양은 나를 계속해서 하나님에 대한 감사로 이끌게되어 나의 유익이 가장 크게 될 것 같다. 새해에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찬양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감사의 경험이 늘 있기를 소망한다. |
주님!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매일을 주님과 함께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일상의 복이 주님의 보호와 은혜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소서! |
1. 새해 첫 출근 새로운 마음으로 직장이 있슴을 감사하며 업무를 시작하자 2. 주변에 대한 정리정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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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주님!
2011년은 상황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노래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선포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치하심을 인정하고 또한 나를 도우셔서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 나를 건지실 것을 확신하며 날마다 새벽을 깨우고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거룩한 영 성령으로 저를 충만케 하소서.
주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피곤치 아니하고 더욱 힘 있게 이 한 해를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내가 만민 중에 주께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리 열방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