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기필코 우리가 우리의 삶속에서
꼭 지켜내야 할 것은 평안입니다.
저는 토요일 어느 형제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참 많은 도전과 쇼크를
받았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약을 영어로 표현하면
medi·cine
입니다. 약은 우리몸이 아프거나
문제가 있거나
몸이 쇄약할 때 복용을 합니다.
이때 먹는 약은 보약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묵상을 영어로 표현하면
이라고 합니다
약과 묵상의 어원이 같다는 것입니다
묵상은 하나님께 몰두하는 것
묵상은 읍조리는 것
묵상은 하나님의 뜻을 음미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저는 매일 QT는 하고 있는데
정말 묵상을 했는지
꼼꼼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생활해 가는 데는
참 많은 문제들과
아픔과 고통이 따라옵니다
어느 누구나 할 것 없이
아픔과 고통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이들은 이아픔과
고통을 잃을려고
많이 먹기도 하고
엉뚱한데 화불이도 하고
술과 놀음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잘 없어지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아픔과 고통을
줄이고 고치고 회복시킬것이
있다면 너무나 좋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신약과 구약이라는
것입니다
약은 치료합니다
우리가 매일하는 묵상은
우리를 치료합니다
우리를 회복시킵니다
우리를 올바로 서게 합니다
그런데 그 묵상이
나를 치료하지 못한다면
그 묵상이
나를 회복시키지 못한다면
그 묵상이
나를 올바로 서게 하지 못한다면
그 묵상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이 성경을 읽는 것으로는
단순이 성경을 공부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약을 먹고 그 약이
배속에서 소화되지 못하고
그냥 대변으로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너무나 많은 말씀을
듣지만
소화되지 않은 약처럼
우리를 치료하고
고치고
회복시키고
올바로 서게 하지 못한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살아
운동력이 있어
말씀을 살아계십니다
오늘 말씀을 보아도
“내 손이 저와 함께하여
견고히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원수가 저에게서 강탈치 못하며
악한 자가 저를 곤고케 못하리로다
내가 저의 앞에서 그 대적을 박멸하며
저를 한하는 자를 치려니와
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저와 함께하리니
내 이름을 인하여 그 뿔이 높아지리로다
(시편89편 21절-24절)
내 손이 누구와 함께 한다고 합니까?
내 손이 누구를 견고게 한다고 합니까?
내 팔이 누구의 힘이 된다고 하십니까?
우리는 수시로 순간순간마다
우리의 원수들이 나쁜생각
하나님으로 오지 않은 많은 일들을
벌려 놓고 우리로 하여금 그 곳에
빠지게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원수가
우리를 강탈치 못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빼았겼습니까?
우리의 생각이 넘어졌습니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돈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자녀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부모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미래에 대한
걱정과 근심으로 빼았기고
넘어지고 짖밟히고 산산조각이
났다 할지라도
우리 하나님은 치료하여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오늘 읽은 말씀을
점심시간에 다시 묵상해 볼생각입니다
말씀은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묵상한 말씀중에서 한구절을
암송해 볼려고 합니다
그래야 그 말씀을 읍졸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강 : 강하신 당신이 나를 붙드신다 하십니다
필 : 필히 나를 온전게 하며 회복시키신다 하십니다
구 : 구원하신 당신의 손길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시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