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나를 일으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통풍의 약을 먹어서 그런지 생각이 멍하고
일이 잘 집중이 되질 않는 군요
많은 사람들이 아파서
먹는 약들이 이렇게 생각을 멍하게 하거나
기운을 없게 한다면 그것 또한 심한 심적
고통이 되겠구나 하고 생각이 나니
주변에 약 먹는 사람들이 다시 새롭게
보여지는 군요
그들은 병하고 싸우지만 약 하고도 싸운다는 생각이
드니 더욱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너무나 연약해서 곧잘 시들고 넘어지고
지치지만 오직 하나님이 내게 임하시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 난다고 합니다
우리의 근원은 내가 아니라 오직 주님이십니다
내가 오로지 주님을 바라볼 때 그곳에 기쁨과
평안이 있지
나만을 바라본다면 오직 사망밗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어제 보내드린 임재의 뜻은
?????? 여러 가지 생의 질문이 있을 때
오로지 주님만 있으면 !!!! 그렇군요
Xxxxxx 여러 가지로 안 된다고 할 때
오르지 주님만 있으면 !!! 그렇군요
라고 대답할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 가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그렇게 적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집에 갑니다. 약 1개월만에
사랑스런 자녀와 집사람을 보러
갑니다.
그들과 만나, 참으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쁨들을 더 많이
나누고 서로 충족되어 지고
회복되어지고 돌아 오겠습니다
오늘 말씀제목에도
"말씀을 받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좋은 말씀보다는 듣기 좋은 말씀보다는
내게 힘이 되는 말씀, 나를 일으켜 주는
말씀은
"나의 태도에 달렸다고 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사도행전 17장 11절 중반절말씀)
그렇습니다. 성경말씀은 오늘도 나를
주님 앞으로 더욱 가까이 갈수 있게
하는 통로가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