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얼마전 저는 제방왕 김탁구라는
드라마와 남자의 자격이라는
TV방송을 본적이 있습니다.
비록 드라마이고 연예인 프로그램이지만
그 내용을 보면 열정이라는 것이 숨어 있었다
그 열정으로 인해
주변의 사람들이 변화되고
음치와 화합에 없던 곳이
화합을 이루면 합창대회의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얻기도
했다.
그 열정 뒤에는
그 열정을 무너지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은
승리를 했다.
결국은 감동을 주었다.
그러면 나의 열정은
어디에 있는가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내가 근무 하는 회사속에서
내가 섬기는 교회속에서
나의 열정은 어디에
있는가
많은 사람들은
그 열정을 만들어
낼려고 애쓰고 머리를
짜내고
연구하고 있다.
그럼 나는
단순 드라마에서
단순 연예인 프로에서 보여
주었던 그런 열정도
없는 나의 모습이라면
누가 나의 삶을 보고
누가 나의 모습을 보고
당신은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요
라고 말하겠는가
그런데 그 열정이
나의 열정
나의 욕망
나의 욕심
이 아니고 맡겨진
열정이라면
단순이 맡겨진
것이기 때문에
소홀히 하고
단순이 맡겨진
것이기 때문에
경홀히 여긴다면
다시금 돌아본다
나에게 맡겨진
열정이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가
어떤 상태인가
나의 먹을 것을
위해서는 피눈물을 흘리는데
맡겨진 열정에 대해서는
이전도면 되지
이제 됐어
더 이상은 안되
하고 넘어져
있지는 않은가
오늘 말씀을 보면
“종들로는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스려 말하지 말며
떼어 먹지 말고 오직 선한 충성을 다하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디도서 2장9-10절)
열정은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는 것이다.
열정은 순종하는 것이며
열정은 기쁘게 하는 것이며
열정은 충성을 다하는 것이다.
그런데 먼저 있어야 할것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디도서 2장 11절)
열정에 앞서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지
않으면
우리는 아벨처럼 자신의 것을 드리다
동생을 죽게까지 한 사람이 될지도 모르고
사울왕처럼 백성의 소리에 하나님이
진멸하라고 한 것을 자신의 소견에
좋은 것을 남기는 큰 실수를 범할수도
있고
가롯유다 처럼 3년 동안 예수님을
따라 다녔지만 많은 이적과 기적과
하늘 나라의 말씀을 들었지만
결국에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하는 일을 하고 말았다.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하나님은 우리를 양육하신다
그래서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버릴수 있는 힘도
주신다
또한 근신하게도 하시고
또한 의롭게도 하시고
경건하게 이 세상에 살수 있도록
하신다.
혹시 신앙생활을 내가 혼자
기도 하고
내가 성경책만 열심히 본다고만
해서 된다고 하면 큰일날 것이다.
먼저 하나님으로부터 양육되지
않으면
몸은 다 커졌만 정신은
아직도 어린아이 같은
정신 박야와 같은 사람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분이 하신 일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죽음에 내어 주심으로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고 깨끗하게 하사
먼저 우리는 모든 불법과 깨끗하게
하심 가운데 있지 않으면
우리는 선한 일에 열심하는
백성이 되지 못한다
열심이 있는 백성
열심으로 충만한 백성
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이것들은 하기 위해서
말하고
권면하고
책망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
하나님을 향한 열심
은
나에게부터 오는 것보다
하나님을 묵상할 때 오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오늘도 하나님의 열심 가운데
오늘도 하나님의 열정 가운데
사로 잡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김 : 금일도 새롭게 우리에게 알려주신 열정
혜 : 헤 알 일수 없는 당신의 마음
진 : 진정으로 당신이 원하는 마음이라면 다시금 돌이켜 서 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