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인원: 4명
유승열/ 황광배/ 김창일/ 김진열
<오늘 우리가 배우고 깨달은 것들>
1,모순?~ !
마10:34-37 vs 딤전5:8
마태복음10:34-37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 사실을 써놓은 것임
믿음으로 살다보면 겪게 될 수 있는 일(현상)
무엇, 무엇을 하라고 명령한 것은 아님
디모데전서 5:7-8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 명령하신 것
2, 배고픈 아들
아빠가 떡을 가져다 줌
떡만 보이고
아빠가 보이지 않음
~ 내가 그러고 있지 않을까?
3. 사도행전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 "
~ 에스더가 아무리 뛰어난 미인이라 할지라도
아하수에로 왕의 마음을 움직인 이는 과연 누구였을까?
남아선호 사상이 지배한 세월이라면
아들 둘 낳은 나는 우쭐할 수 있겠지만
내가 과연 무엇을 했나?
내 노력과 내 능력이 해 놓은 것처럼 보이지만
솔직히 따져보자 .
내가 한 게 무엇인지?
앉은뱅이를 걷게한 이적을 베푼 베드로.
그를 바라본 많은 군중과 앉은뱅이 당사자에게
베드로는 초능력자이고 영웅이었다.
그러나 정작 베드로는
손을 들고 어깨를 으쓱이며 얼굴을 삐쭉이고는
"내가 뭘~ "
하는 표정이었다.
호산나 ~ 호산나~
외치는 군중들이 깔아 놓은 그들의 옷가지를 밟고 지나가는
당나귀는 충분히 으쓱거릴 수 있다.
나를 보고 환호하는 줄 알고~
글쎄 , 당나귀를 환호했을까?
나는
예수님을 태운 당나귀임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