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게도 온다.
비.
그래도 작년 이맘때보다는 적게 오는 것 같다.
장마로 7월이 가니
본격적인 여름은 8월 한달이라 생각하면 되겠지~
몸이 아파 지난 주 빠진 송요안 형제가 키타를 메고
건강히 오니 얼마나 기쁜지
방학임에도 보충수업과 뜻하지 않은 잡무로 못올줄 알았던
도광선형제가 조금 늦게 도착했다.
얼마나 기쁜지.
늘 한결같은 유승열형제,
성경공부할 거리를 준비하고 인도하니
얼마나 좋은지.
오늘은 유승열의 성경공부 교재가 1년 3개월만에 끝나고
~ 아쉽다. 그리고 승열형제 정말 수고 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귀납적 성경공부로 사도행전을 합니다.
교재는 준비하였으니
오시는대로 상권을 가지고가서 미리 예습해 오세요.
참,
화평교회 사모님께서
떡과 음료를 준비해 주셨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
사도행전 공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