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많이 참석하였다.~ 감사

총 6명: 도광선/유승열/김진열/송요안/김창일/ 황광배(새얼굴)

 

청년부 활동으로 여름이 바쁜 송요안형제,

 

고성 군부대에 창조과학 강의 다녀온 유승열형제

~쓰임받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학교에 새로오신 나이드신 경비아저씨의 말씀 몇가지가 마음에 와 닿았다는 도광선형제.

~학생들의 의견에 많이 귀기울이지 않은 자신을 반성하였다고.

 

직장 프로젝트로 인한  과중한 업무에 남들은 늦게 까지 야근을 하는데

혼자만 빠져나와 월요일 BBB모임에 참석할 수가 없었다.

지난 달 말에 다 끝나서 오랜만에 나오게 되었다는 김진열형제

~다음주에는 편하게 나오실 수 있는 거죠?

 

김창일 형제의 지속적인 권유로 한 번 참석해 본 황광배형제(김창일 형제의 외사촌 동생)

~ 술과 담배에 찌든 생활에, 이렇게 2시간 이상 담배안피고 있는 것도 처음이고

   술없이  남자끼리 얘기를 많이 해보는 것도 처음이라고.

 

지난 일요일오전, 초등학교 동창인 황영희여사를 교회까지 모시고 오는데

약속까지 다 했는데 (~교회에 가자고 )~ 실패.

갑자기  남편에게  일이 생겼대나.

-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되면 이루리라는 말씀을 상기하고 속은 상하지만 겉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다음을 기약했다네.

 

오늘은

사도행전 1장.

지난 주에 이어서 ~

 

적용할 것 중에 유승열형제가 말하길

"저는 매일 2시간마다  짧게나마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

 

김창일형제가 대답했다.

 "저도요~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동은

많이 전염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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